작은일이단 큰일이든

이걸 한다고 해서

나를 인정해줄 사람은 없다.



솔직히 우리가 도와주면 "고맙다"라는 말을 몇번 들었을까?

난 이제 막 4개월차된 햇병아리인데 "고맙다"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근무지 사람들중 절반이상은 우리를 없는사람 취급할거다.

당연히 잡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찾는게 우리겠지


결론 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근무지에서 아무리 "잘한다 잘한다" 해도 그걸 인정해줄 사람은 없다는거다.

어릴때 우리가 배운것중 제일 기본이 뭐냐?

"어려운 일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고맙다라고 말합시다."

사람을 도와주면 "고맙다", "고마워" 란 소리를 들으면 기분 좋잖아?

하지만 우리가 근무지 사람을 도와주면 "고맙다"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우리도 "내가 왜 이런걸 하지?"이란 생각이 더 들겠지

그리고 불만도 쌓이겟지

결국엔 사람이란게 참 좆같다는거야

고맙다라는 말을 바라는 나또한 다른공익들도 사람을 막대하는 근무지 사람이든


그럼 난 자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