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1달 공익인데  담주에 

공무원들이   회식 오라네

행사때 고생했다고 (짐같은거 존나옮김)

일찍 집 가고싶은데 선임들도(공익6명임) 회식 간다고함 ㄷㄷ;;

나만 안가거고

내가 막내후임이고 나이도 어려서 선임들은 다 형들임 2살차 3살차 4살차

선임들이 자꾸 오라네 하;; 담장공익 공무원도 오라고 막그러고

사회생활 뭐 어쩌고.. 하

난  술 전혀 안하거든

걍 일찍가서 쉬고싶은데?(실근무2~3시간)

빠지면 불이익 이런거없나?

그리고 공익이 회식을 왜감?

이해불가

뭐라 변명하냐? 

걍 집에 빨리가서 휴식

그리고 원래 후임이 일 다하는거?

선임형들 막 숨고 그런다

3개월 위 선임하고 나만 일 다함

누군 일하고 누군 꿀빨고 하니깐 나도

선임보고 나태해지는거같다

선임이 1명이 정공이야...  정말 조용해.. 질문하면 답해주긴 

하지만 혼자있는걸 좋아한다더라

그리고 나는 매너상 10분 빨리 출근하는데 다른 선임들 9시5분? 10시 2시? 막이럼

그리고 퇴근도 나는 6시에 퇴근하면

정공 선임은 5시45분 퇴근하고

그런 선임 행동보면 성실하게 일 할맛이 안나더라 나태해질수밖에없음 

아는 선임형 하고 나만 일다하는거 같다 하.

생각 해봐 누군 1분일하고 누군 10시간 일했다고 치자 그런데 똑같이 열매를 주면 누가 일하냐?

하 ; 다른 선임들은 짬이 찼는지 존나 숨고

나랑 선임형 하고 대기실 항상 있거든?(여기서 책보거나 공부하거나 잠)

공무원 와서 뭐해라 뭐 옮겨라 이지랄;; 다른 선임들은 다 숨어서

나랑 선임형 이렇게 2명이서  일다함

아무튼 나도 다른 선임들 처럼 숨어야되냐?

지금까지 존나 성실히 일했다 시키는거 다하고 밀린적없고

그런데 똑같이  월급 받는데 선임들이 숨어도 제재같은거 안하고 일 열심히

해도 보상도없고    일 열심히 해봤자 "수고했다", "고생했다" 이게 끝 ㅋㅋㅋㅋ 가끔식 밥 사주고

같은 공익인데 일 하는 시간은

차이가 나니깐 의욕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