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환자는 2013년부터 본원에 내원한 환자로써 주요우울장애로 진단하였으나 추후 행동관찰을 한 결과

우울장애에서 양극성분열정동장애로 진단을 내리게 되었고

이러한 증상으로써 대출을 4000만원을 빌리는등 매우 극단적인 행동관찰이 면밀히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증상등으로 인하여 본원 보호병동에서

약 52일간의 입원을 하였고 따라서 앞으로의 군생활은 물론 사회생활도 상기환자 혼자서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임

첫 5급 판정시 의사왈 : 6급을 내리고 싶지만 양극성분열정동장애는 규정상 5급이 최대이고

양극성장애로 판정하기에는 타입(1형,2형)이 기재되지 않았기때문에 6급은 힘들거 같다

추후에 5급(민방위훈련)도 힘들거 같으면 타입이 적힌 진단서를 가지고 다시 재검을 받아라 그럼 6급을 내려주겠다

이번 재검 판정시 의사왈(같은병무청,다른의사) : 저번서류하고 비교해볼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본인이 3급을 원하는건 알겠지만 이 상태로는 4급도 힘들다

나는 오히려 6급을 주고싶지만 입원기록이 조금 부족하다

그냥 이대로 5급을 줄테니 돌아가면 당장 입원치료부터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