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오기 전 공익 몇명한테 데여봐서 그런 지

오늘 소집해제 하는 데  카페에 데려가셔서 사장님께 소집해제한다고 하니깐

커피 두잔 주심..( 커피 많이 드시는 데 일부러 데려가신 것 같음. 나같아도 한잔 안 줄 수 없으니까 이해됨? 한잔에 1500원,2000원

내덕분에 한잔 공짜로 마시심. 근데 난 커피 못먹음.이 부분은 잘 알고 계심. )

2. 병가는 20개이상 남았고 연가는 다썼다고 생각했더니 소집해제 끝날 무렵 연가 얼마나 남은 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다음날 하신 말씀이 연가 서류 작성해서 위로 결제해야 하는 데 많이 안하셨다고 함. 심지어

소속 기관에서 왜 이렇게 연가를 안쓰냐고 되물었다는 데 나보고 혹시 기관에서 연락오면 괜찮다고 하라고 하심.

(이말인 즉슨, 연가는 쓸만큼 많이 남았지만 당사자인 공익 나한텐 감췄다. 모두 출퇴근 근무로 허위 작성.

나는 더 쉴수 있음에도 거짓말과 속임으로 더 못 쉬었다.  그리고  혹시 연가와 병가 모두 허위작성으로

갯수를 많이 남겨둠으로 담당자님이 근무하는 기관에 대한 혜택을 노렸을 수 있다.  즉, 담당자님이 직접적인 어떤 포상? 혜택을 받기 위한 것일 수

처세술이 장난아니고 머리 돌아가시는 게 장난 아니다.  어떻게 생각해?? 일단 두가지만 작은 거 적었는 데 2년간 많은 일이 있었겠지..

물론..당사자인 나는 모른채로..이것도 내가 눈치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