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에서 다치면 공익으로 빠지는경우 가능하다면

공익에서 몸회복하고 현역으로 전환이 가능했음좋겠다.

나는 선천적 눈희귀질병인데 사격, 화생방때문이라 그런지 공익판정받았거든?

근데 훈련소에서 사격할때 불편한적없었고

화생방도 내가 자원해서 체험했는데 아무이상도없었는데..

그러고보니 나 의무대도 가본적도 없고 a급병사였네ㅋㅋㅋ

비록 눈은 불편한건 사실인데 군생활에 지장은 없었고..

체력적이야 나는 거기서 힘든적없었음...

안그래도 병력부족으로 다 보내는추세라던데 공익도 재검기회를 줘서 공익에서 현역전환되었음 좋겠다.

생각해보니까 열받네

병사용진단서 400장제출했을때 공익생각하고 제출한건 맞는데

취업도 그렇고 한번사는인생 남들다가는 군대 결심하고 가자 하고

입대전 병무청에 전화해서 육군지원하고싶다고 재검신청하겠다고 직원한테 말했는데

직원이 병사용진단서 이미 제출되었고 또 재검해도 공익판정받는대서

걍 공익갔는데 근무지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지원하면 갈수있다네..

공익으로 전역하면 취업할때 존나 시무룩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