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첫출근부터 정신지체 자폐아 새끼들이 내 손을 덥석 잡으면서 이름이 뭐에요?

얼굴표정 존나 찡그리면서 물을 때부터 '아,좆됐구나' 생각을 했었다.

역시는 역시나,원장은 수녀였고 천주교 기관이었다.

공익은 총6명.이용자가 30명밖에 안되고 직원이 10명 남짓한데 공익이 6명.씨발 이건뭔가 싶었다.

1200평 복지시설 부지의 청소,환경정리 및 쓰레기 소각 등을 직원 및 공익이 하는 미친 곳이었음.

약 한 달 차에 쓰레기 소각과 소각 후 재를 삽질해서 땅에 묻으라더라.참고로 나 허리디스크 공익이다.

좆까고 안한다고 했다.그러더니 맨손으로 풀뽑으라더라.안한다고 했다.싸웠다.

시청에 전화했다 이런거 시켜도 되냐고. 이게 9월에 있었던 일이다.

그 뒤로 내 이미지는 씹창났다. 담당자라는 인간은 그렇게 아프면 면제를 받지 여기 왜왔냐고 한다.

이런 씨발 대가리 총맞은 소리를 하는 미친 꼰대새끼를 봤나.

미친새끼야 상식적으로 복지시설에서 삽질하고 쓰레기태우는게 상식적인 일인가를 묻고싶었다.

그렇게 위장전입을 시도했고 씨발 좆같은 규정을 잘 알고했어야 됐다.혼자 전입하는 경우에는 안해준단다.

이게 시발 말이되나 편부모거나 독립하는 경우에는 어쩌라고 혼자 이동하면 안된다는건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다.

이게 10월의 일이다.

지금 11월이 거의 다갔고 내 이미지는 씹창나서 직원들 날 보는 눈빛이 다르다.

이미 인간관계 때문에 근무가 불가능함.반말은 기본이고 몸 아프다고 하면 정신상태 군기 드립친다.여기는 아니다.

그렇게 2주 진단서를 끊어서 2주 병가쉬고 지금 바로 직무교육 중이다.

그리고 국민신문고를 이용했다. 다음날 바로전화오더라. 잘해준다고하길래 민원취하해줬다.

그런데 시발 일처리안해줘서 오늘 직접 시청 찾아가서 강하게 재배치 해돌라고 요구했고 이것도 거부당함.

저녁에 집에와서 다시 국민신문고 민원넣음. 이번엔 끝장본다 씨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