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건 아니고 찾아보다 알게된건데

쌀 알러지로 인한 현역판정을 받은 사건이 이번이 처음인것도 아니고 원본 보면 전문내과가서 진료받은게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효력성 입증도 어려울 뿐더러

대체식품을 제공해주거나, px냉동식품을 자주 사다주고 허기를 채워주는 방법도 있다는데

이때까지 쌀러지라는 병이 실제로 있는걸 보아 쌀러지가 있었던 현역병들도 가서 생활하고 전역을 했을거고.
이제와서 이게 엄청난 파장의 논란거리로 신문기사가 나온다? 그전에 터졌어야지 이건 좀 호들갑이 아닌가? 실제로 이런 사건에 대해 대책이 아예 없진 않을거고 쌀 못 먹는다고 분대원들이 전부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가? 이런 의문점들이 가득함 쌀러지가 왜 이제와서야 공론화가 되고

글쓴이가 언급한 "개개인의 사정이라 밥은 해결 못해준다" 라는 병무청의 답변이 사실이라는 증거도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이건 지금 의견으로 결론낸다고 말이 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