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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질이 갤에 미치는 영향.txt

양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1.03 09:13:37
조회 79 추천 0 댓글 6


<H3><U>3</U> 친목질이 미치는 악영향 <U></U></H3>

1) 신입 회원의 유입을 막는다

친목질의 악영향 중에서도 가장 빨리 나타나는 문제점. 지들끼리 형아우누나동생 하면서 하하호호 웃고 있는 게시판에 맘 편히 끼어들 수 있는 신입 회원이 있을리가 없다. 있다해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나가게 된다.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를 가지고 떠드는데 뭔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있겠는가? 일반적인 신입 회원들은 그 커뮤니티의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작 게시판에서는 주제와는 관련도 없는 얘기만을 하고 있으니...

명심하자. 신입 회원들의 유입이 끊긴 커뮤니티는 죽은 커뮤니티다.


2) 파벌이 생긴다

친목질은 끼리끼리 노는 식의 행태로 심화될 가능성이 크며 커뮤니티 방문자 간의 "계층 논란" 또는 "위화감 조성 논란" 등을 불러 일으키는 불쏘시개로 작용하곤 한다. 흔히 말하는 올드비&뉴비 논쟁도 이러한 것의 일환.

그리고 파벌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분쟁도 자주 일어나며 분쟁의 후유증 또한 무지막지하게 커진다. 1:1과 다수:다수의 싸움 중 어느 쪽이 더 심각한지는 생각해볼 필요도 없는 문제다. 심각한 경우는 추종자가 연루된 파벌 싸움으로 번져 커뮤니티를 송두리째 박살내는 경우까지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U>베스티즈</U>.

이 과정에서 운영진이 친목질에 엮이게 되면 그 파괴력은 두배 세배. 운영진은 사이트를 관리하며 물의를 일으키는 회원을 처벌할 책임과 권리가 있는데, 처벌 당사자가 네임드이거나 친분이 있는 경우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기가 힘들다. 이게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오는지는....<U>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U>


3) 회원들이 합심하여 사건을 묻으려 한다.

친목질의 폐해 중 최악의 경우. <U>막장</U> 오브 막장. <U></U>, <U>담배</U>, <U>언데드</U>, <U>불곰뽑기</U>, <U>잉여웨펀</U>을 할지언정 절대 터져서는 안되는 대참사. 인터넷 커뮤니티판 지역 이기주의.

말 그대로 회원들간에 어떤 사건이 터져도 회원들이 \'입단속\'을 들먹이며 사건을 무마시키는 행위로, 간단히 네임드 회원이 공지를 무시하고 깽판을 부려도 아무도 말리지 않고 제재조차 가해지지 않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네임드 회원이 편법적으로 노동과 금품을 갈취하는 악덕기업의 사원이며, 커뮤니티 내에서 새로운 희생자를 찾아 암약하는데도 네임드라는 이유만으로 아무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다음으로 심한 경우는 위의 사건으로 인해 해당 커뮤니티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전의 전말이 알려져 광역 <U>어그로</U>를 끌게 되는 경우. 이 사건이 터지는 경우는 커뮤니티가 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그 대신 해당 커뮤니티의 위상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 중에서 가장 끝장의 끝이라고 볼 수 있는 사례는 <U>정모</U> 등으로 회원들이 모였다가 사건이 터졌을 때..<TT class=foot><U>[5]</U></TT> 여기까지 오면 일단 커뮤니티 박살은 둘째고, 관련인들까지 강제 경찰서 정모를 할 정도로 번질 수도 있다. 이런 사태가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만일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즉시 가해자를 신고할 것.


그외에, 오덕계 사이트에서도 친목질은 커뮤니티의 독이라는 해석이<U>지지를 얻고 있다.</U>



<H3><U>4</U> 친목종자들의 문제점 <U></U></H3>
친목질을 일삼는 자들을 친목종자라고 칭하며 이들의 반박과 그에 대한 반론은 다음과 같다.


친목행위는 사람 모이는 곳이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뭐든지 어느 정도인지가 문제인 법이다.
똑같이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이어도 개인적인 대화는 쪽지나 네이트온을 이용하고 공개 장소에서는 최대한 자제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공개게시판을 개인일기장인 것처럼 사용하며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곳도 있다. \'친목질\'로 욕을 먹는 곳은 대부분 후자. 친구를 사귀는 행위와 친구와 무개념하게 노는 행위는 구분해야 한다.
그리고 친목종자들의 가장 큰 착각은 그저 웃고 떠들면 무조건 친목질로 안다는거다. 생판 모르는 사람과 그러는건 친목질이 아니다. 위에 친목질의 정의에도 나와있듯이 친목질은 정모나 기타 이벤트로 친분을 쌓은 사람들이 게시판을 점령하는 것을 뜻한다. \'친목행위\'와 \'친목질\'은 다르다.\'질\'이라는 영 좋지 않은 어감으로 명명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친목질 까는 것들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럼 지들도 끼던가

대표적인 헛소리. 친목질은 커뮤니티를 망치는 해악 중에 하나다. 수많은 커뮤니티의 분쟁과 몰락이 그것을 증명한다. 친목질을 지적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으며 친목질을 비판한다는 것은 그 커뮤니티에 최소한의 애정이 남아있다는 증거다. 애초에 관심도 없는 사람이면 친목질을 하건 논쟁을 벌이건 아무 신경도 안 쓰고 눈팅만 한다.

심하지만 않으면 친목질은 허용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심하지 않으면 친목이라는 비판을 들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친목질은 당사자들부터가 스스로의 행위가 친목질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설령 자각한다 해도 "그게 뭐가 문제?"하면서 퉁명스럽게 반응한다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애초부터 확실하게 단속을 해야 한다. 뒤늦게 깨닫고 고치려하면 이미 늦었다.
키보드 놀리는 사람 셋 이상 모이는 곳이면 친목질은 어디든 나온다. 안전지대? 그런 게 있을 리가. 각종 덕후 커뮤니티의 부흥과 몰락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어디든지 예외는 없다. 친목질 잘못 하다가 <U>어그로</U> 잘못 끌어서 안해도 될 <U>데꿀멍</U>을 하는 사이트들은 널렸다. 최악의 경우 부끄러운 사건으로 커뮤니티가 망해서 <U>흑역사</U>가 되는 경우가 생기므로 이래저래 주의해야 할 것이다.


<H3><U>5</U> 친목질에 대한 그외의 이야기 <U></U></H3>
역사가 오래된 대형 사이트의 경우 회원들이 친목질파 vs 반친목질파로 나뉘어서 <U>논쟁</U>을 벌인 역사가 한번쯤은 있다. 친목질파는 그 게시판의 리젠율을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네임드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논쟁은 자연스럽게 커지게 되며 심한 경우 커뮤니티를 <U>개발살</U>내기도 한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논쟁의 방향에 따라 친목질을 일삼던 몇몇 회원이 \'우리끼리 놀련다\' 하고 커뮤니티를 떠나거나, 친목질을 반대하던 몇몇 회원이 \'니들끼리 잘 놀아라\' 하고 짐 싸들고 떠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결국 인구수가 줄어들고 커뮤니티가 <U>망했어요</U>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래도 그런 논쟁이나마 꾸준하게 벌어지는 커뮤니티는 희망이 있다. 하지만 친목질의 폐해를 지적해주는 사람마저 없어지고 정체된 커뮤니티는, <U>망했어요</U>.

재미있는 점은 과연 사람 모이는 곳에 친목이 있는게 당연한건지, 반친목질파의 일원으로 친목질을 열심히 까대던 사람이 세월이 흘러 자리를 잡고 친분을 쌓으면 그 자신이 친목질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논리는 \'과거 내가 깠던 놈들은 까일만한 친목질을 했지만, 지금의 난 그 정도는 아니다\'로 요약된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하는 격.

<U>혹자</U>에 의하면 인터넷 커뮤니티가 몰락하고 개인 <U>블로그</U>가 융성해지는 이유는 바로 친목질의 폐해가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블로그의 경우는 글 쓰는 사람이 블로그 관리자 하나뿐이어서 댓글 파트를 제외하면 블로그 관리자에 대한 반론이 들어가는 글이 나오기 힘들고, 몇몇 유저들을 제외하면 <U>눈팅</U>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분란이 생길 여지가 적다. 반면 커뮤니티의 경우는 여러 유저가 얽히고 섥혀서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U>운영진</U>간에 친목질이 생겨서 신규 유입 유저와 분쟁이 일어나게 되고, 이것이 점차 쌓이면 커뮤니티가 <U>망했어요</U>가 되는 것이다.

여러모로 친목행위에 대해 말이 많지만 축약하자면 친목질로 인한 이로운 경우도 있긴 하지만 결코 이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현실에서도 그런대 하물며 인터넷에서야 이를 적절히 조율하지 않는 것은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도 양날의 칼이 될 수있고, 일방적으로 피해를 주더라도 그 불쾌함은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H4><U>5.1</U> 디시인사이드와 친목질 <U>¶</U></H4>

<U>디시인사이드</U>의 경우, 초기에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정보교환 및 놀이의 장으로, 말그대로 놀이터라고 불러도 무방했다.

하루에 들락날락하는 유동인구만 수백명이 되며 익명의 유동닉으로 노는 유저들마저 넘쳐나는 상황에 <U>김유식</U><U>갤로그</U>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했고, 갤로그의 시작으로 고정닉들이 등장하며 좀더 심화된 친목질의 막이 올랐다.

사실 그전에도 친목질이란 행위가 아예 없던 건 아니지만 현재처럼 심각한 수준의 친목질은 진행되지 않았다.

물론 일반적인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이게 그렇게 대단한 행위인가 궁금해지겠지만, <U>디시인사이드</U>라는 인지도가 높은 유머 사이트로썬 전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고민도 털어놓는등 모두 함께 놀아야 할 상황에서 자기들끼리만 고정닉을 사용하면서 놀기 시작하니 그 틈에 다른 사람이 낄 수가 없어지고, 유동닉들은 점점 갤러리를 떠나게 된다. 그런식으로 갤러리가 <U>망했어요</U>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U>디시인사이드</U>는 친목질이라는 것의 영향력을 인지하고 다분히 이를 현재 진행형으로 경계하고있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여타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다른 <U>디시인사이드</U>의 특수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TT class=foot><U>[6]</U></TT>


엔하위키에 이런 것도 있어서 긁어왔지만 아직 안 읽어봄 올리고 나서 읽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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