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전과목 쌩노베 (수능도 본적없음)
국어잘해야 공부 잘한다는데 가망없는지 현실적으로 판단좀
24국가직 국어 33분 60점
(프린터기 없어서 노트북으로품)

저는 현재 24살 고졸 백수 입니다.


일단 보호직을 준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2년,3년정도 준비해보자! 라는 생각 하였지만 중학교때 잠깐 공부한것을 제외하고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한번도 해본적이없었던 거의 전교꼴찌에
가까운 저는 함부로 공시판에 들어와도 되는것인가.. 라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영어는 말할것도 없고 태어나서 읽은책이라곤 5권도 안될거같습니다.

요즘 미미ㅁ누 채널을 보면서

사람들이 국어를  잘해야 영어도 잘하고 머리가 좋은거다.라는 말을 듣고 24년 국가직 국어 시험을 풀어봤습니다.
(종이로 뽑아서 풀라고 했으나 도서관 디지털실이 닫아서 노트북으로 풀었습니다)

33분 60점이라는 점수가 나왔는데 가망이 없는지 준비하면 안되는지 현실적으로 판단부탁드립니다.

1.글을 읽다보면 읽는속도(독해력?)이 올라가나요?

2. 사고력도 올릴수있는건가요?

3. 암기같은건 계속 외우다보면 빨라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