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분들 의견이 2개로 갈리는데 

1. 당일퇴사 가능하다 이고

2. 당일 퇴사 안되고 범죄 이력 조회 확인하는데 최소 2주 라는분도 계십니다.

 제가 만약 퇴사 를 마음 먹었으면 만에 하나 팀원들 얼굴을 보기도 싫습니다... 어느정도 냐면 우체국 퇴사하면 바로 핸드폰 번호부터 바꿔서 우체국 사람들 연락 모조리 씹을려구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요 정말... 일도 고되고 사람 상대하는것도 힘든데 팀원 눈치보는것도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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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에 퇴사까지 1~2주 걸린다면 팀원들 얼굴 안마주치고 퇴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도 핀잔 들으면서 무단퇴사 생각도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내일 억지출근 하려구요... 그냥 인사과에 퇴사 하려는데 제일 빠른방법 물어보는게 정답일까요?

1. 당일 퇴사 가 가능한지...

2. 1~2주 출근후에 퇴사가 가능하다면 1~2주동안 연가 +병가 이런걸로 안나오고 퇴직 날짜에 맞춰 당일 출근하는게 베스트 일까요? 

   ( 전 이 방법은 안맞는게 그동안 연락이오는것도 저에겐 큰 스트레스 일거같아요...이 기간동안엔 우체국 인사과에서 연락이 올까봐 번호도 못바꾸니깐요....)

 3,무단 퇴사 하면 앞으로 구직 활동 에 이력이 남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