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적당히 옮겼음.

내가 뉴비라서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요달라하
수속성, 하빈
HP (MIN/MAX) 216/1150
ATK(MIN/MAX) 1800/9580

어빌리티
1. 십기(十起)
6턴 쿨.
적에게 4~5배의 수속성 데미지 (삼막 중 2회 공격).
55레벨에 쿨이 5턴으로 감소.

2. 백승(百承)
8턴 쿨.
적의 모든 공격을 회피 (삼막 중 감싸기 효과 추가).
75레벨에 쿨이 7턴으로 감소.

3. 천전(千転)
15턴 쿨.
삼막을 회복함.


오의
만결일섬(万結一閃)
수속성 특대 데미지.
삼막을 모두 소비하고, 소비된 삼막 하나당 333,333 무속성 추가 데미지.


서포트
절구(絶句)
4턴마다 삼막 효과 부여.
단 삼막 효과가 없을 때는 스테이터스 대폭 감소.

이중인(二重刃)
삼막 효과가 있을 때 반드시 트리플 어택 발생.


[초심자용 평가]
삼막이라는 스태미너 비슷한 특수 버프를 소비해서 싸우는 캐릭터.
공격, 어빌리티 등에 삼막을 소비해서 반드시 트리플 어택을 날리거나 어빌리가 2연발로 나가는 등 강력한 효과가 부여된다.
오의 발동시에도 삼막이 모두 소비되고, 개당 333,333 데미지. 최대 999,999라는 경이적인 추가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다. 파티의 강함에 관계없는 고정 데미지이기 때문에, 초심자든 상급자등 멀티배틀 MVP를 빼앗아버릴 가능성도 있는 강력한 오의 효과. 요달라하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다.
삼막이 있을 때는 이처럼 강대무비한 캐릭터이지만, 반면 삼막이 모두 떨어진 상태가 되면 크게 약해진다. 공방이 반감(검증 필요)하기 때문에, 서포트 어빌리티 혹은 3어빌로 삼막을 회복하기 전까지 대단히 무력하고 맷집도 약한 캐릭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삼막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전투 개시 직후부터 몇 턴 동안의 전투력은 엄청나지만, 턴이 지나감에 따라 삼막이 다 떨어진 후 집중공격을 당해 사고사하거나, 반대로 운 좋게 맞지 않으면 화력이 떨어진 채로 눌러앉아 있을 리스크가 증가하는 등 독특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요달라하가 전투불능이 된 후에 소생약 등을 사용해도 삼막은 회복되지 않는다. 이때문에 부활 직후에 풀 체인을 기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집중 공격 당해서 바로 죽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현역 시절 수준의 전투능력의 살리면서, 할배 특유의 헥헥거리고 있을 때 어떻게 돌봐줄 지 고려해야 하는 테크니컬한 성능.
어설트 타임 개막 오의로 날리는 100만 추가 데미지는, 초보일 때는 파격적인 데미지다.
어설트 타임 중이라면 하드나 각종 이벤트 보스 토벌이 용이해지고, 나름대로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빠른 페이스로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상급자용 평가]
특수 버프를 소비 관리하는 수속성 하빈.
삼막이 있을 때의 확정 TA, 2연속 공격하는 1어빌, 감싸기 회피, 100만에 달하는 오의의 무속성 추가 데미지 등은 특필할 만 하다.
거꾸로 삼막 0 상태에는 저화력 종이장갑에다가 스스로 퇴장할 수단도 없기 때문에, 삼막 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가장 견실한 운용은 확정 TA를 유지하면서 삼막 0 턴을 무사히 넘기고, 필요할 때 각종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삼막 0 상태일 때의 생존능력은 파티 구성 캐릭터에 좌우되기 쉽고, 초 단기결전 외에 사용할 때는 항상 사고 위험성이 따른다.
어설트 타임 중의 개막 100만 데미지도, HP가 낮은 보스에게는 유용하지만 마그나급 이상의 보스에게는 시간 단축이나 시켜줄 정도의 데미지일 뿐이고, 특히 중견 유저가 추가 데미지만 노리고 집어넣었다가는 뜻하지 않게 한방 먹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일정 주기로 확보할 수 있는 삼막 성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같은 하빈인 샤를로테 등 탱커 캐릭터나 회복 보유 캐릭터로 지키거나, 거꾸로 초 화력 파티를 구성해 단숨에 승부를 내는 등의 파티 편성이 요구된다.
어설트 타임 중에는 정규 멤버와 자리를 바꿔서 오의를 두번 (개막 풀체인, 단일) 날리게 한 후, 얻어맞게 놔둬서 교대시키는 거친 운용도 가능해서, 속성을 불문하고 출장시킬 수 있다.
또한, 그랑데 파티의 수속성 어태커로서는 확정 TA나 상한이 높은 1 어빌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ATK를 확보할 수 있는 등, 원래부터 강력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단계 더 높은 스펙을 발휘할 수 있다. 운용할 수 있다면 이쪽에 기용하는 것도 상당히 강점이 있다.
기공단 이벤트 중에는 '주 타겟'을 문자 그대로 순살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고기를 모으고 싶은 상황에 유용하다. 또한 접전 중일 때 어설트 타임에 단번에 차이를 벌리고 싶은 경우 등, 시간 대비 효율이 중요한 상황에서 빛나는 존재이다. 하드 성정수에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도 좋다.


[삼막의 사양]
삼막은 전투 개시할 때 3개 소유.
1어빌, 2어빌 사용 시 삼막을 가지고 있으면 그 시점에 1개 소비. 오의는 전부 소비.
통상 공격도 삼막이 있으면 트리플 어택을 하고 턴 종료시에 1 소비 (즉 공격만 해도 한 턴에 반드시 1 소비)
남은 수에 관계없이 3어빌을 쓰거나 4의 배수 턴이 종료될 때(적 공격 종료 후)에 서포트 어빌리티에 의해 3까지 회복(3 이상이 되진 않음)
이때문에 적어도 3턴에 한번씩은 반드시 삼막이 없는 상태가 됨 (단 연전 등으로 공격하기 전에 전투가 종료되고 다음 전투로 이행하면 삼막이 남음)
연전 중이라도 턴 경과 수는 계속 이어서 셈. 첫 전투를 3턴만에 끝내면, 두번째 전투의 첫 턴 종료 시(합계 4턴)에 회복을 함.
삼막이 떨어지면 공방 50% 다운?(검증 필요: 통상공격 데미지 절반&받는 데미지 2배 정도) 그리고 적대심이 상당히 올라가서 맞기 쉬워짐.
삼막0에 의한 디버프는 공격 개시 시 삼막이 없으면 발생함. (공격 개시 시 삼막이 1이라도 남아있으면 오의로 소모해도 피격 데미지가 증가하지 않음)
요달라하 소생 시에는 삼막이 부여되자 않아서, 4턴 동안 삼막이 떨어진 상태로 버텨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