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화력 팍팍 밀어줌..방설 때문에 선을 넘는 녀석들
방영시간까지 옮겼으나..결과는 개폭망..
선을 넘는 녀석들..11월 14일 시청률 3.1%. 21일 2.6%.
어제부터 방영된 방설 평균 1.6% ㅋㅋ

즉. 그동안 선을 넘는 녀석들을 보다가 방설하자 채널 돌린
사람이..방설 볼려구 한 사람들보다 40%가 더 많았다는..

그리고 극한데뷔 야생돌 첫회 시청률이 2.4%인데..이것
보다 더 낮으면 답 없음..제2의 언더나인틴? ㅋㅋ
아마 조용히 종영하고..데뷔조도 묻힐듯..연말 MBC 가요
대제전 나오면 거기서 다시 채널 돌아가서..다시금 시청률 폭망의 주범이 될 듯..

왜 이렇게 됬냐고? MBC 직원들은 준공무원임..ㅋㅋ
철밥통 안잘림..이거 망한다고 지들이 인사나 급여상에
불이익 받는거 없음..다만 거길 탈출해서 케이블에 고연봉
으로 스카웃은 못되겠지..

잘안되도..한동철. 팡수 탓하면 끝.. ㅋㅋ
반면 티조나 엠넷 오디션이 잘되는건..민간기업은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 나가야 됨..버틸수가 없지..
즉 프로그램에 대한 태도가 다르지..생계가 걸렸으니 마음
가짐이 다름. MBC는 공영방송이라 시청률 안나와도 아무
상관없지만..사회적 논란이 생기면 그게 더 피곤함..논란
거리를 안 만들려고 하니 자극적인게 없음..그래서 오히려
편집이 산만. 올드하고 무슨 오은영이나 부모들. 장도연
심사위원들이 나와서..참가자 힐링에 더 중점? ㅋㅋ

김신영 백날 욕해봤자..
엔하이픈 잘됬고..케플러까지 잘되면 성과급이 장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