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할때는 인지부조화로 읍재기를 주장하게된다.

인간의 전형적인 현실부정이다.

그래야만, 불안증을 안정화시킬수 있기때문이다.

결코, 압퀴들의 15만장을 초과해서 켚이 20만장 팔았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는거다.

공식적인 결과도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부정해야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읍재기인것이다.

압퀴는 켚퀴의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신기록이 읍재기여야만 하는거다.

그래야만, 자신만의 세계에서의 안정화가 유지된다고 믿기때문이다. 타돌이 그 기록을 깨고

압퀴들이 패배했다고 믿기 싫은거다.

그래서, 어떻게든 읍재기로 만들어야 하고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드러내야 한다.

그러니. 끈임없이 억까질로 갤을 씹창내고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타돌이 압퀴들의 기록을 깻으면 축하는 못해줄망정 그런 몽니부리는건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여유가 없다는거다.

그만큼 그 울분과 분노가 열폭으로 이어지고 켚이 활동하는 내내 압퀴들의 화가 나 있는것일 것이다.

그러니, 참 애잔하고 측은할 따름이다.....

압퀴야 우리 켚 와다다 노래들으면서 힘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