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앨범 전체 평을 하자면 매우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앨범임.

수록곡들의 퀄리티가 모두 타이틀 못지않는 뛰어난 곡들로 채워져 있음.

타이틀곡 02 foride는 16초를 보여주었지만 실제는 10초도 안되는 시간으로 꽁꽁 싸메고 감춘 흔적이 역력함.

사운드도 다 빼버리고 목소리만 들려주며 보안에 신경쓴것은 곡의 퀄리티에 자신이 있다는 뜻.

평론가가 말한 드리미 하다는 뜻은 마이너 코드를 사용함으로써 느끼는 감정으로 곡의 전체 분위기와는 다를 것으로 예상됨.

03 청색불꽃은 펑키한 스타일의 곡으로 리듬감이 개 미쳤음 타이틀 곡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임.

04 인어공주는 갑자기 레드밸벳이 떠오를 정도로 리드미컬하고 새련된 스타일의 곡으로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듯.

05 새콤한 포도는 양념은 모두빼고 담백하게 요리한 셀러드를 먹는듯한 청량한 곡으로 밤에 혼자 듣기에 어울릴듯.

한줄요약: 개 띵곡 탄생. (하라메가 공개 되었는데 곡으로 머리채 잡는 사람이 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