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르세라핌, 닮은꼴 그룹의 역대급 질주[TF프리즘]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1/1

(념추) 하이브-민희진 분쟁 타임라인 퍼옴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thrgivers1/318{{_OG_START::https://m.dcinside.com/board/thrgivers1/318^#^민희진뉴진즈 타임라인 20250119 - 더기버스 마이너 갤러리^#^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 유저이슈 등 인터넷 트렌드 총 집합 작성자 : ㅇㅇ

[정보] 아이브·르세라핌, 닮은꼴 그룹의 역대급 질주[TF프리즘]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5.15 07:33:32

조회 197 추천 3 댓글 6

올해 가장 핫한 걸그룹을 꼽으라면 단연 아이브와 르세라핌이다. 여러모로 비슷한 게 많은 두 팀은 데뷔와 동시에 최정상급으로 올라 섰다. 인기 양상도 닮았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닮은꼴이다. 6인조이고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멤버가 각각 2명씩(아이브-안유진 장원영, 르세라핌-사쿠라, 김채원) 있다. 여기에 아이브는 1명(레이), 르세라핌은 2명(사쿠라, 카즈하)의 일본인 멤버가 있다. 그리고 두 팀 모두 승승장구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데뷔 전부터 이렇게 주목을 받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팀이었다.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세계적인 기획사가 된 하이브에서 론칭하는 최초의 걸그룹이기도 했고,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사쿠라와 김채원이 포함됐으니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했다. 그리고 르세라핌은 그 기대에 부응했다.

방시혁 프로듀싱, 장충체육관 데뷔 쇼케이스, 데뷔 앨범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30만 장,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 진입,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르세라핌이 지난 2일 발표한 데뷔 앨범 'FEARLESS(피어리스)'로 단 8일 만에 거둔 성과들이다.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 기록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데뷔 앨범 초동 30만7450장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인 동시에 역대 걸그룹 초동 9위에 해당한다. 역대 걸그룹 중 초동 30만 장을 돌파한 팀은 르세라핌 포함 총 6개 팀뿐이며, 이 중 데뷔 앨범은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도 무리는 아니다.

또 'FEARLESS'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80만5471회 스트리밍되면서 5월 3일 자 글로벌 톱200 차트에 161위로 진입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 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11일까지 5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르세라핌은 데뷔 전 멤버 김가람의 '학폭'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당찬 모습을 담은 타이틀곡 'FEARLESS'의 가사처럼 거침 없이 질주하고 있다. '학폭' 의혹과 관련해서는 소속사가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였다",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여기서 하나 주목할 건 국내 음원차트 성적이다. 신인 걸그룹 최고 기록을 쓴 앨범 판매량에 비하면 가온 주간 차트(05.01~05.07) 85위에 오른 타이틀곡 'FEARLESS'의 음원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다.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앨범 판매량에서 강세를 보이는 보이그룹과 비슷한 패턴이었다.

그러나 데뷔 2주 차에 접어들면서 음원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더니 11일 멜론 일간차트에서 36위를 기록했다. 'FEARLESS'가 공개됐을 때 꽤 많았던 반응 중 하나는 '처음 들었을 땐 심심한 느낌인데 계속 생각난다'는 것이었다. 그러한 반응처럼 'FEARLESS'는 계속 찾아 듣게 만들면서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르세라핌에 앞서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앨범 판매량과 음원 차트에서 모두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 르세라핌이 팬덤이 좀 더 두껍다면 아이브는 대중적인 인기에서 단연 돋보인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1일 발표한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로 이미 최정상급 모드였다. 앨범은 초동 15만 장을 기록했고 지난 4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38만 장에 달한다. 타이틀곡 'ELEVEN'의 인기 가속도도 남달랐다. 발매 5일 차부터 급상승세로 돌아서면서 10위권에 진입했고 최고 순위 3위까지 기록했다.

'ELEVEN'은 발매 5일 차인 12월 5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200에 185위로 진입했는데 당시 기준으로 걸그룹이 데뷔 곡으로 해당 차트에 진입한 건 최초였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면서 1월 5일엔 88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무엇보다 지구력이 놀랍다. 가온 월간 디지털종합차트에서 지난해 12월 6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월 5위, 2월 2위, 3월 11위, 4월 12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ELEVEN'으로 음악방송에서 총 13관왕을 기록했는데 그 중 절반 정도는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뒤에 받은 트로피다. 폭발력과 지구력을 갖춘 메가 히트다.

아이브는 지난 4월 5일 발표한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더 강력해졌다. 초동 약 33만 장을 기록했고 가온 주간 디지털 종합 차트 9위로 진입했다. 이 곡 역시 'ELEVEN' 못지 않게 장기 흥행 모드에 돌입하며 4월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5월 들어서도 기세를 이어가 빅뱅, 싸이와 함께 음원차트 톱3를 구축하고 있다.

앨범 판매도 꾸준하게 이어져 4월까지 약 54만 장 팔렸고 아이브는 데뷔 5개월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앨범 판매량과 음원 성적에서 모두 역대급 1년 차를 보내고 있는 아이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29/0000149335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73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703201	일반	그렇게 틱톡 털리고 엳번방픽 받아도 나대더니 [1]	ㅇㅇ(223.38)	22.07.26	87	1
1703199	일반	늋 소신발언	ㅇㅇ(175.113)	22.07.26	99	0
1703197	일반	근데 해외까지 먹은 걸그룹은 블핑밖에 없는데?	ㅇㅇ(1.231)	22.07.26	95	5
1703195	일반	4세대 카윈장 + 하니 [4]	ㅇㅇ(118.235)	22.07.26	151	3
1703194	일반	와꾸의 한계가 벌써 보이는 신기한그룹이네.. [1]	ㅇㅇ(1.224)	22.07.26	102	2
1703193	일반	뉴진스 4세대의 돌풍이라더니 위키미키?재질	ㅇㅇ(116.121)	22.07.26	108	0
1703191	일반	늊 인기멤은 누구임??	ㅇㅇ(49.142)	22.07.26	128	0
1703190	일반	보면 볼수록 에이스는 한명이네 [1]	ㅇㅇ(119.194)	22.07.26	124	0
1703187	일반	팩트)아이브 1군, 장원영 원탑	ㅇㅇ(180.68)	22.07.26	171	11
1703186	일반	키까지 큰 얘들은 진짜 구하기 힘든거같음 [4]	ㅇㅇ(190.245)	22.07.26	170	7
1703183	일반	씨발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3]	ㅇㅇ(1.239)	22.07.26	205	12
1703182	일반	뉴진스 바이럴 특징	ㅇㅇ(119.194)	22.07.26	120	3
1703179	일반	카즈하 장원영 카리나만큼 압도적인 멤버가 안 보임 [1]	ㅇㅇ(118.235)	22.07.26	110	5
1703178	일반	뉴진스 소신발언 [2]	ㅇㅇ(119.194)	22.07.26	210	3
1703175	일반	응옥이 본명 발음 되게 어렵네;;;	양갤아빠(106.102)	22.07.26	59	0
1703174	일반	요즘 압 말고 이쁜그룹 없는거 팩트임 ㄹㅇ [2]	ㅇㅇ(146.185)	22.07.26	126	6
1703173	일반	압릇퀴들아 너넨 서로 지금 견제할때가 아니야 [3]	ㅇㅇ(211.36)	22.07.26	94	2
1703171	일반	모델처럼 걷는.. 카즈하.. ㄷㄷㄷ.. gif	갓즈하(183.101)	22.07.26	99	2
1703170	일반	어차피 결국 프로듀서빨 아니냐?	ㅇㅇ(118.235)	22.07.26	59	1
1703168	일반	진짜 보정사기는 이런거지 [1]	ㅇㅇ(118.235)	22.07.26	187	5
1703166	일반	엳번방이 열광하고 틱톡 나왔을 때부터 알아봤다	ㅇㅇ(223.38)	22.07.26	75	1
1703165	일반	릇은 평균 나이가 어찌되는데 [8]	ㅇㅇ(211.36)	22.07.26	96	0
1703164	일반	베이비몬스터 나오면 바로 1군이겠네 [1]	ㅇㅇ(59.8)	22.07.26	89	0
1703163	일반	뉴진스 이따구로 할거면	ㅇㅇ(59.6)	22.07.26	91	0
1703162	일반	모든걸 충족하는 비주얼이란게 참 힘든듯	ㅇㅇ(190.245)	22.07.26	89	1
1703160	일반	릇 카즈하는 아직도 조회수가 잘나오네 ㄷㄷ [1]	ㅇㅇ(118.235)	22.07.26	124	5
1703157	일반	XG vs 뉴진스 누가 미국시장 가능성 높냐??	ㅇㅇ(118.235)	22.07.26	163	0
1703155	일반	압은 콘서트 투어 돌 생각이 아에 없는거냐? [3]	ㅇㅇ(223.62)	22.07.26	118	0
1703154	일반	뉴진스는 단점이 하나밖에 없음. [3]	ㅂㄷㅅㄷ(59.2)	22.07.26	220	3
1703150	일반	뉴진스는 데뷔 멤버 바뀐거냐? [2]	ㅇㅇ(59.6)	22.07.26	105	1
1703148	일반	보정사기 정확히 들통났죠?	ㅇㅇ(223.38)	22.07.26	137	6
1703146	일반	카즈하를 보면 떠오르는 워딩.gif [3]	갓즈하(183.101)	22.07.26	151	8
1703143	일반	르세라가 더 나은데 [1]	ㅇㅇ(59.6)	22.07.26	119	8
1703141	일반	4세대 여돌 미인으로 원영이가 뜨면 안좋은이유 [2]	ㅇ(121.135)	22.07.26	96	1
1703139	일반	뉴진스 막내가 키 큰편이더라	ㅇㅇ(116.40)	22.07.26	137	0
1703138	일반	ㅅㅂ 아니라고 해줘	ㅇㅇ(223.33)	22.07.26	112	4
1703137	일반	뉴진스 하니 ㅎㄷㄷ [3]	ㅇㅇ(211.54)	22.07.26	313	0
1703136	일반	엳번방=망스멜 감지 0티어	ㅇㅇ(223.38)	22.07.26	77	1
1703135	일반	임마는 대체 뭐냐?	ㅇㅇ(136.144)	22.07.26	69	4
1703134	일반	이쯤에서 다시보는 하이브 티저vs기사사진	ㅇㅇ(190.245)	22.07.26	130	5
1703132	일반	뉴진스 아이브 외국인멤버 비교 [3]	ㅇㅇ(118.235)	22.07.26	241	3
1703130	일반	티저 보고도 감 안옴? [1]	ㅇㅇ(118.235)	22.07.26	168	6
1703129	일반	어려서 좋긴한데 항마력 딸려서 늊자컨은 못보겟다	ㅔㅔㅔ(118.235)	22.07.26	80	2
1703128	일반	머리를.. 쓸어내리는.. 카즈하.. gif	갓즈하(183.101)	22.07.26	137	6
1703127	일반	사람들 보는 눈이 똑같나보네 [2]	ㅇㅇ(190.245)	22.07.26	165	1
1703125	일반	뉴진스 막내 비주얼	ㅇㅇ(211.221)	22.07.26	177	4
1703123	일반	흐엉 대결에서 늊>릇인듯	ㅇㅇ(121.190)	22.07.26	88	1
1703122	일반	나코 3억 4억 이란건 연봉이란 소리임ㅋㅋㅋ [8]	ㅇㅇ(182.225)	22.07.26	159	2
1703121	일반	베트남은 특유의 똥내가 없네 [2]	양갤아빠(106.102)	22.07.26	95	1
1703118	일반	엳번방의 망스멜 감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구나	ㅇㅇ(223.38)	22.07.26	88	6
	뉴스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감독의 용감한 작품…미친 시나리오"	디시트렌드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