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온갖 좃병신들이 똥싸지르는 글보니 구역질 나와서 한미디.....

2,000년대 들어서 기업형 기획사들이 생기고 안착을 하면서

케이팝의 양과 질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되고

돈이 되는듯하니 수많은 중소 기획사와 아이돌들이 수없이 양산되었고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아이돌이 지금 우리가 아는 대표 그룹들이 만들어 졌고

한류라는 콘탠츠에 얹혀저 오늘의 케이팝이 완성되었음.

1년에 100팀 이상의 아이돌이 데뷔하지만 살아남는건 10%도 안됨

이런 예는 일본을 비롯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찿아볼수 없는 극한의 경쟁 체제로

케이팝이 발전하는 극단적인 요인이됨.

인터넷의 발전과 음악 소비패턴의 변화----

기존의 서구 팝음악이 테잎, 라디오, tv등 대중 매체에의해 귀로듣는 소비형태였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개인, 눈으로 보는 음악 형태로 소비패턴이 변화됨.

이 트렌드를 가장 착실히 이행한게 한국의 음악시장이고 오늘의 케이팝을 만든 요인임.

저작권을 과감히 풀어 펜들이 가공하고 참여하도록 펜덤형 아이돌이 탄생할수 있는 기초가됨.

펜덤시장이 구축되자 이들의 소비만으로도 안정적인 재 투자가 이루어지고 선순환이 이루어져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되었고 이들이 점차 글로벌화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앞으로 케이팝은 더욱 발전할 것임.

지금은 태동기를 넘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성장기에 접어들었음.

케이팝은 이제 끝물이다라는 개소리는 미친 소리고...

립싱크, 라이브 이딴 소리도 다 개소리임.

이미 음악시장은 귀로 듣는 시장이 아니라 눈으로 보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립싱크는 불가불 공생할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음.

이미 방탄과 블핑은 세계적인 어나더 레벨이 되었고 자랑스런 케이팝 그룹으로 인정해야함.

앞으로 이런 그룹들이 더 나와야 하고 더 나올것으로 생각됨.

현지화된 케이팝 아이돌이 생겨나고 인기를 얻을때가 케이팝의 전성기라 할수있음.

적어도 앞으로 5-10년은 더 흘러야 케이팝의 전성기가 도래할것임.

방탄, 블핑 사라지면 케이팝도 끝이라는 개소리는 걍 개나 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