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방시 앰버서더는  판칭칭이랑 오우양나나, 그리고 에스파 이렇게 나온다.

판칭칭은 판빙빙의 남동생이라고 함. 당연히 중국인..

오우양나나는 대만출신의 첼로하는 가수인데 2019년 평소 자신은 중국인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대만인들한테 욕먹었다고 

나오는데 그 이후는 모르겠음. 

그리고 에스파..

현재 이 3밖에 없음.

그리고 공통적으로 브랜드 앰버서더 라는 용어만 사용중이고, 이전 앰버서더들 찾아봐도 글로벌이나 로컬을 딱히 따지는것 같진 않음.

모든 명품들이  글로벌,로컬로 정해놓고 기용하는건 아니고 지방시도 구별하는것 같진 않음.

결론적으로 에스파는 브랜드엠버서더 는 맞음. 글로벌이라는 용어는 없지만 글로벌이라고 해도 무방해보이긴 하는데

글로벌 엠버서더에 합당하는 캠페인 광고,온라인광고,옥외광고 같은것들을 아직 못본거 같아서 좀 애매한 포지션으로 보임.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지방시가 참 잘나갔었는데 갑자기 하락세를 타더만  요즘 중국만 좀 바라보는 느낌이네..

몇년전엔 아리아나그란데도 기용하고 하더만...

덧붙여서

작년에는 지방시의 메인디랙터인 메튜윌리엄스가 패션쇼에 냈던 옷이 표절논란에 휩싸여서 비판도 많이 받았음.

근데 그게 이미 돌아가신 우리나라 디자이너의 20년전 작품이었던거..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벤자민조의 2001년 작품을 2021년에 내놓은거..  

오래전  친구 사이였고 오마쥬 라고  해명하긴 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