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scooter-braun-and-hybe-want-to-build-a-major-music-label-how/

Scooter Braun and HYBE want to build a ‘major’ music label. How will their $300m bet on Quality Control play into that aim?

An in-depth look at the biggest music industry deal of 2023 so far…

www.musicbusinessworldwide.com

미국 음악산업 전문 웹사이트에서 퍼옴

사이트 전면에 하이브 관련 뉴스가 2건이나 있음. 

하난 일전의 QC Control 인수 후 그 영향력을 분석한 기사고, 나머진 SM 인수 건임.

특히 QC Control 관련 뉴스는 이번주 핫뉴스 탑 5 중 2 번째로 올라와 있음.

SM 인수건은 QC Control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듯

요거 관련해서 잠깐 보면

하이브를 상당한 야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판단.

그리고 SM 인수전을 상세히 설명 (뭐 뻔한 내용이라 생략)

다음으로 최근의 하이브가 BTS에 의존성이 높다는 것을 지적. 

그러면서 3대 빅메이져 (소니, 유니버셜, 워너)와 견주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 몇년안에 Warner도 못 따라잡을거다 라고 함 (당연한 소리)

여기서 주목할 점은 장기적으로 3대 메이저의 잠재적 경쟁자로 보는 관점임 좀 놀랐음 (이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그럼에도 BTS 의존도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여기에 스쿠터 브라운이 큰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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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챠트 처럼  전체 매출에 미국은 대략 1/3을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에 이카타 홀딩스의 영향이 크다는 주장

(이건 기사의 정확도가 좀 의심스러움)

여하튼 그럼에도 방탄하고는 25년까지 작별해야한다. (야들은 BTS가 재계약 안될거라고 추청)

그에 대한 전략은 하이브의 멀티레이블이다.

즉 QC Control과 SM인수는 탈 BTS를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이렇게 설명

(다음은 스쿠터 브라운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엿먹인 것에 대한 설명, 영리한 장사꾼이다. 뭐 이런...)

그리고 QC Control과 하이브 , 유니버셜 뮤직의 3각 관계에 대한 지루한 이야기 

( 하이브가 소유하게될 QC Control사의 지적 재산권 등등 )

( QC Control은 유니버셜과도 조인트 밴쳐관계에 있기에 소유권은 상당히 복잡하다.)

( 그리고 유니버셜과 하이브의 협력관계는 QC Control에도 영향을 미칠꺼다 등등)

담으로 현재 미국에서 힙합은 슬슬 하향세고 대신 라틴비중이 커진다. 

이는 하이브의 베팅에 불확실성이 있는 부분이라는 의견

대신 QC Control은 하이브의 미국시장 진출을 돕는 멘토 겸 네트워크 역활에는 큰도움이 될거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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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하이브를 케이팝 전문 레이블이라기 보다 잠재적 빅메이져 3의 도전자로 보는 듯

그리고 케이팝보다 이카타 홀딩스와 QC Control의 인수에 대해 훨씬 많은 분량을 할당해서 설명

국내에서 하이브를 보는 시선과 미국에서 보는 관점은 확실히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