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가 5월 중 활동을 재개한다. <스타뉴스>는 16일 에스파가 5월 초 새 앨범을 낼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같은 날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인용하며 “에스파가 5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에스파는 당초 지난 2월 20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으로 컴백이 지연됐다. 당시 에스파는 컴백 지연과 별개로 단독 콘서트에서 10곡이 넘는 미공개 신곡을 선보인 바 있다. 뮤직비디오, 수록곡, 타이틀곡 등이 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독보적 ‘콘셉트돌’ 그룹 엔하이픈이 돌아온다. 5월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한 번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OSEN 취재 결과, 엔하이픈은 오는 5월 국내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해 발표했던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1(MANIFESTO : DAY1)’ 이후 10개월만의 컴백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만큼 완성도 높은 신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도 새로운 콘셉트로 엔하이픈의 서사를 이어갈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 빌리프랩 관계자는 OSEN에 "엔하이픈이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은 맞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말씀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브레이크뉴스에 “(여자)아이들이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아이들 컴백 관련) 앨범 형태는 추후 공개 예정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눈치싸움이여 뭐여

누가 먼저 날짜박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