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여자들은 니 자지 길이 크게 상관하지 않는단다.

그리고

여성의 성감대 대부분은 질 입구에 몰려있어서 굳이 긴 자지가 필요하지 않단다.

긴 자지보다는 부드럽고 지속하는 애무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암튼 자지는

크면 땡큐의 느낌인 거지, 작다고 연애 안해는 절대 아니라는 거다.

자지 길이보다 중요한 건 인품과 유머 감각을 포함한 재능, 성실성 같은 거란다.

여성은 약자이고 자식을 키우고 가정을 꾸리는 존재로서

이런 특성을 더 중시하도록 진화해 왔단다.

그래서

니들에겐 아픈 얘기가 되겠다만,

성격적인 측면 외에 능력을 꽤 중요하게 본단다.

상대가 자신과 자식의 삶을 지탱해줄 능력을 가졌는지를 평가하는 걸 본능으로 갖고 태어나는 거지.

니들이 한남이 되고

여혐 종자로 돌변하는 게 바로 이 지점이다.

그리고

니들이 무력하고 실 없이 잘 웃는 백치미인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지 길이와 부실한 능력에 대한 열패감을 여성에게 표출하지 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