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抗美援朝)^^ 다시말해 미국에 대항하고 조선(북한)을 도운다 한국 전쟁때 중공의 전쟁 구호였죠

중국은 공산당 집권의 국가입니다 더군다나 미국의 중국에 대한 천멸 중공수준의 대공세에 대해

시진핑이 미국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상황에서 금강천,상감령같은 항미원조 영화가 급히 만들어지고 항미원조가 사회의 유행이 되다 싶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미원조를 지지하지 않으면 바로 매장 당할겁니다. 공산당에 미운털 박혀 매장당한 자본가와 연예인이 얼마나 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달래 공산당 인가요 이래서 공산당이지 문제는 이들도 자기가 택해서 중국서 태어난게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서 태어난 이상 현재의 중국의 정치 상황을 벋어날수 없습니다

가령 북한에서 조중친선 반대 외칠수 있을까요?

우리도 쉽게 전두환 시절에 당시 대학 가요제 출신 이선희씨가 광주사태는 위대했다 라고 할수 있을까요 ? 역시 대학 가요제 출신 송골매가 집단으로

광주 민주화를 지지하고 전두환 군사정권 반대한다 라고 할수 있을까요? 우리는 중국의 현 상황을 이해하고 이들을 이해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불과 20년전만해도 우리도 그랬습니다

예능은 그냥 예능입니다 . 정치적 부분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항미원조로 태클을 건다면 요번 참가한 일본팀도 독도 문제로 동경 올림픽 불상사로 보이코트 하실건가요

다시말해 요즘 반일 프레임에 반대 하실건가요? 문재인이 좋아하는 공산주의자 홍범도를 생각하면 눈감아 줄수도 잇는데^^

예능은 예능입니다 정치와 무관하게 즐기며 한국인의 통큰 모습을 보여주면 않될까요?

항미원조와 반일을 말할라면 이런 예능을 하지 말아야죠 하지만 시작한 이상 우리는 통크게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