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린 사진들인데,

이거 니지 프로젝트 시즌1 도쿄 합숙 후 헬조선 올 14명 뽑는 장면인데,

마지막으로 뽑힌 게 왼쪽에 있는 아야카다. 현 NiziU 멤버지.

표정을 보면 알겠지만, 미우는 14인에 끼지 못했다.

아는 놈은 알고 모르는 놈은 모를 텐데,

아아캬는 트와이스의 백치미인인 쯔위를 벤치마킹한 캐릭터다.

재능은 일반인인데 탁월한 피지컬로 다른 유능한 참가자를 제치고 NiziU 최종 멤버까지 됐지.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 단무지 와꾸충 쌔리들이 하도 와꾸만 쳐빨아제끼니

오디션 관계자들이 재능 없는 백치미인을 꼭 하나씩 끼워넣으려는 경향이 생겼기 때문이다.

아이돌은 얼굴이 재능이라고 ㅈㄹ같은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놈이 많은데,

타고 난게 어떻게 능력일 수가 있냐?

헬조선에서 가장 능력있는 사람은 이재용이냐?ㅋㅋ

저런 주장은 불우한 오징어인 니들의 삶이 다 니들 탓이고

사회에서도 좋은 대우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걸 의미하는 거다.

그래도 괜찮아?ㅋ

이런 말 했다고 내가 아야카를 미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얘는 재능은 없지만, 겸손한데다,

자신이 재능이 없다는 사실과 자신이 얻은 지위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을 본 놈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다.

암튼, 니지 프로젝트에서 벌어졌던 불행한 일이 이번 경연에서 재연돼서는 안 되겠다.

내 눈에 젤 거슬리는 부류는 단무지 초딩 와꾸충인데,

이번 경선 기간 동안 지나치게 설쳐대는 와꾸충은 아재가 가만두지 않을 테니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