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캠보면... 정지윤이 제일 퍼펙트 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위의 정지윤의 반응보면... 주위의 칭찬과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걸 제작진이 모를 리가 없음. 

그럼에도 마스터들은 칭찬을 안하고 아쉽다는 평가를 함.

이는 항미이치가 속한 팀을 주목받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 

정치적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운 정지윤의 입장에선 저런 반응이 당연.

항미이치만 디스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짱개표는 여전하므로 다른 곳으로 분산시켜야 하기 때문에 대항마가 필요함.

그래서 황성교 서사를 띄워줌... 그나마 비쥬얼 상품성 보고 대체제로 선별함.

량지아오는 2번째로 잘한 애인 거 같은데 신장목화라

대신 쌍둥이 량치아오를 띄워줌.

어쨌든 항미이치 쳐 내고 싶은 게 제작진의 고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밖에... 순위권 간당간당한 김보라 밀어주기 

막내롤 귄마야 밀어주기

일본 보컬 띄워주는 이유도... 히카루픽의 분산을 유도하고 싶은 고민의 반영임.

히카루 화장봐라... 

누가 그랬을까?

아무튼 제작진도 갤의 반응을 살피는 거 같음. 

보는 눈이 얼마나 다르겠냐? 

기획자나 대중이나 상품성 보는 시야의 차이일 뿐... 상당부분 공유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내정자가 확정된 건 아닐꺼다

최대한 인재풀을 확보해 두고

최종까지... 여러가지 인성문제, 성실성 검증하고 실력, 비쥬얼, 매력, 시장가치, 상품성 등등

다양한 고민을 하면서 밀어주는 경향성을 보일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