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의 프로가 보면 볼수록 가관을 넘어서 역겹게 만드는 건 정말 희귀한 경험인듯. 그 중에서 몇가지 정리
1. 플래닛패스 원저 픽
진짜 마스터라는 색기들이 이딴 트롤 짓거리를 쳐하고 있으니
안 그래도 답 없던 프로가 더 맛이 가는 거임
앞으로 여기 나온 마스터 색기들은 프로듀싱 업계에서 기피대상 1호가 될 듯

2. 쉬뤄웨이 패션쇼 분량 증발
오늘 가장 중요한 순간을 그따위로 날려버리는 건 도대체 왜???
이쁘면 그냥 빼버리는 거임? 마지막에 쉬러웨이 목소리로 엔딩하는 건 일말의 양심?

3. 유다연 멕이기
반전상 ㅅㅂ 전형적인...아오 진짜. 내 말은 더이상 안하겠다만
아무리 그 상황에 썩 현명하다고 얘기할 순 없는 행동이 있었더라도 그 따위로 개망신을 주는 건. 그건 아니지. 투표였으니까
어느 한 팀 내에서 팀원들이 작정하고 몰표 주면 끝나는 거지.
그딴 상황을 제작진들이 예상 못했을리 없고 결국 이것은 의도적인 것이다라는거. 하긴 뭐 항미신장 갖고 장사하는 양아치 색기들에겐 리미트 따위는 없겠지. 니네가 어떻게 쳐망해가는지 기대하마.

4. 항미이치 한국 순위 8위
도대체 어떤 넘들인지, 뭐하는 새기들인지..이건 걍 할 말이 없음.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