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쪽 인터넷 눈팅 해보면 

방탄 이후로 케이팝이 우위인건 인정하는 분위기고

트와이스, 니쥬 같은 걸그룹을 일본 스스로 못 만든다고 생각함

니쥬 데뷔 전후로 쏟아진 신문기사를 보면

왜 일본 스스로 니쥬를 못 만들었는지 분석을 엄청하는데

결론은 프로듀싱 능력이 부족하다는 거였음

일본에서 떡고 엄청 띄워주는 이유도 이 때문임

그래서 차선으로 한국에서 데뷔하는 일본인이

단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데뷔하는게 아니라

실력도 있어서 당당히 실력멤으로 데뷔하길 바라고 있음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게 마시로임

제왑 공채 출신에 춤,노래,한국어 실력이 있고

피에스타 1팀 리더도 맡고 하는 모습에

많은 일본인들이 만족하고 있음

살짝 과장되었겠지만

히카루 붐바야 영상 뜨고나서

마치 올림픽에서 일본이 메달 땄을때의 기분이다

라고 말하는 댓글도 여럿 봤다.

그때 마스터나 참가자들, 그리고 댓글 반응이 좋았잖아.

프듀48때 상처입은 일본인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