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중성으로 행사 돌고 광고 찍고 이걸로 진짜 기계 처럼 일해도 팬덤형이 콘서트 투어 돌고

프메 등으로 버는 것에 비하면 상대도 안 되는 수익성이야 그래서 모든 그룹들이 지금 시대에는

팬덤형으로 점점 변해 가고 있는 것

과거에는 걸그룹은 머중성을 선택 하고 보이그룹은 팬덤형이었지만 지금은 걸그룹도 모두

팬덤형으로 변해 가고 있는 시점임 

한마디로 음원 나와서 멜론 맨날 1위 해 봤자 돈 버는 건 2~3만명의 확실한 코어 팬덤을 가진

그룹들이라는 거지. 멜론 차트 진입도 못해도 아무 상관 없어 실질 업계 입장에서 봤을땐

팬덤이 얼마나 탄탄하냐가 중요할 뿐 

광고도 단가가 쎄면 모를까 솔직히 웬만한 광고는 그다지 수익성이 높지도 않음 

1~2억? 받아서 뭐 몇개나 찍어야 되는 걸까? 다 먹는 것도 아니고 하나 찍으면 여기 저기

떼이는 것도 많은데 그냥 프메 하나 안정적으로 굴리면 몇억짜리 광고 매달 몇개씩 계속

찍는 거랑 똑같은 효과인데 수익성은 훨씬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