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도어가 자체적으로 위버스를 패싱하고 앱을 만들려고 시도함

2. 그러다 자기들 수준(예산, 기술 등)으론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하이브에 SOS를 침

3. 이때 그냥 위버스에 입점을 하면 되는데, 포닝이라는 독자 노선을 고집함

4. 하이브는 위버스컴퍼니의 기술로 인력 갈아서 포닝을 런칭해 줌

포닝은 실시간 라이브를 보는 것은 무료 회원도 가능하고

다시 볼 때는 유료 회원만 가능함(2주가 지나기 전까지)

그리고 민지가 칼국수 해명이라고 들이받았던 것은

포닝이 아니고 위버스 라이브에서 튀어나온 것

뉴진스는 평소에 위버스 라이브는 거의 안하고 포닝에서만 라이브를 함

위버스에서는 라이브를 1년에 1~2번밖에 안 할 정도로 거의 끈만 잡고 있는 수준

그런데 당시 위버스 라이브는 멤버십(유료)이 있어야 참여가 가능했음

즉, 저 위버스 라이브에 참여하려고 멤버십 비용 2.5만원(현시점 기준)을 지불해야 했다는 것

라이브를 전부 포닝으로 하던지

평소에는 오지도 않는 위버스에서 라이브를 하려면 전체 공개(무료)로 할 것이지,

멤버십 온리를 고집한 것이 마치 창렬...아니 뉴진스러웠던 상황

1년에 1~2번 밖에 안하는 라이브 때문에 저렇게 중복 과금을 유도한 이유??

기술적으로는 위버스 하위호환 수준인 포닝을 팀 정체성인 양 주장하지만

태생적인 한계로 위버스 시스템에 기생을 해야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