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진출 패망했다는 건 돌판 파는 애들한텐 뻔히 보이는 팩트일텐데.

4세대 팬들 중 성적충이 가장 많은 싸패토끼단도 지금 기분 상당히 갑깝할 껄.

근데 그 당사자들인 민희진과 늊 멤버들은 과연 어떨까?

그래도 10개월 동안 공백기 있었음 일본 진출에 정말 사활을 걸었다면 멤버들 일본어 공부도 시키고 좀 그래야 하는데 전혀 대비가 없었음.

그저 타인 명성에 기대서 무라카민지 뭐시긴지 콜라보로 사발 좀 털고 그래도 해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던 팀이니만큼 일본에서도 빨아주겠지라고 조금 안일한 생각으로 접근하다가 아사바리 난 거 같음.

분명 민희진은 슴에서 장기근속하면서 슴 소속 가수들이 일본에서 엔화 족쪽 빨는 걸 바로 옆에서 지켜봤을텐데 왜 이렇게 허술하게 대처했을까?

지금 어디서 돈나오는진 모르겠지만 퍼런 팜호초에 플라시특 딩요까지 쉬지 않고 언플 갈겨되서 한숨돌렸다 하겠지만 음반, 음원, 일본 대중들의 반응 등 지표가 그대로 골아 박은 상태에서 과연 현재의 심정은 아주아주 착찹하겠지?ㅋ

특히 민희진이야말로 누구보다도 성적에 집착하는 찐성적충이니깐 데미지가 씨게 남을거다.

늊도 이미 늦은 거 같지만 그래도 다시금 부활하고 싶다면 키나하는 게 나을 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