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팬밋 장소는 다분히 투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23 투어 -> 24 팬미팅 (수용인원)

오사카성홀(만6천) -> 고베월드홀(9천)
도쿄 요요기체육관(만3천) -> 요코하마 피아아레나(만2천)
나고야 가이시홀(만명) -> 나고야 포트메세 1관(만3천~5천)
X -> 후쿠오카 마린멧세 A관(만3천)

도쿄,오사카 같은 대도시는 빠지고 대신 연접한 근교도시가 들어간게 특징이고
공연장은 비슷한 규모지만 도시가 늘었기 때문에 모객인원은 늘 것으로 보임
나고야만 유일하게 2년 연속 하는데 문제는 저 포트 멧세가 공연하기에는 매우 구림
한국으로 치면 킨텍스 같은 데인데
한국도 샤이니가 킨텍스에서 공연한다니까 팬들이 난리쳐서 바꾼 적이 있을 정도로 시야가 좆구려서
서서부르는 가수 아닌이상 저런데는 공연은 좀 그래

나고야도 아레나투어때 보통 가이시홀을 쓰는데
이번에 왜 안빌렸나 했더니 공사 중인 것 같더라고 ㅇㅇ

그런데 작년에 나고야를 안간거도 아니고 유일하게 2년연속 가면서 저런 구린데를 대관한 거는 투어 때문인 것 같음
작년에 후쿠오카 안간거도 마린멧세가 공사 중이라 안간거같거든

요약하면

콘서트가 팬미보다 모객이 좋은 걸 감안하면 돔 투어를 염두하는 것 같고
도쿄,오사카는 연접지역까지
상대적으로 모객력이 아리까리한 나고야는 2년연속가면서 대관도 좀 에바인 데를 한거보니 모객력을 확인해보려는 행보같다
후쿠오카는 사쿠라의 홈그라운드에 작년에 못가서 갈만하고

무리수 안두려면 아레나투어에 도쿄돔 피날레로 할수도 있는데
현재 다른 4세대 그룹들이 전부 도쿄돔은 들락날락거려서
유니크한 타이틀을 노리려면 돔 투어를 지를수도 있다
나고야는 애매하다고 판단되면 거르고 3대돔만 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