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녀의 카톡에 나온 여론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방탄소년단이 해체를 생각했을만큼 엄청 힘들어했던 게 안티들이 방탄이 다른 그룹 스타일 표절하고 사재기한다고 몇년간 지속적으로 괴롭혔기 때문인데 여론전이 그 내용이잖아요.


표절과 사재기 논란으로 여론전 펼치자~
표절과 사재기 아닌 것으로 결론 나와도 안물안궁~
이미 하이브는 가짜뉴스로 엉망진창일테고
그 틈에 우린 무사히 빠져나올 방법만 찾으면 된다는 카톡 내용~

방탄이 뜨려고 하니 싹을 밟아버리자는 '날개꺾기 프로젝트'
방시혁도 방탄소년단도 아미들도 엄청 힘들었던 사건.
멘탈을 부숴놔서 ㅈㅅ까지 가도록 만들 수 있는 여론전.
그런데 그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여론전을 한다고 하니 빡쳤겠죠.
방탄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바로 옆에서 지켜봤을테니..
sm처럼 재탕말고 3년동안 준비해서 제대로 방탄을 끝낸다는..
방탄 뿐만 아니라 뉴진스 애들에게도 해가 된다고 판단.

그런데 민희진을 5년간 대표이사 유지하도록 의결하라는 주주간 계약 때문에 자르지는 못하고 배임이라는 이유로 주주간계약을 파기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노예계약 아니고 호구계약)
배임이 안되더라도 배신적 행위를 저지른 걸 명시해두려고 김앤장과 고발을 한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