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조건으로 빈살만 행님이랑 싱가포르 자본한테서 1.15조 돈 끌어다 쓴건 다들 알거고

공시에도 타회사(슴) 지분인수가 용도로 적시되어 있었어

문제는 이돈이 전부가 아니고 이미 끌어다쓴 해외 사모펀드 자본들도 있다는 얘기

걸핏하면 하이브가 미국회사를 비싸게 샀니 어쩌니 하는데

카카오가 멜롱을 1조 8천 7백억에 샀고

미국회사 래디쉬와 타파스를 1조 1천억에 샀으며

슴지분 40%를 1조 3천 9백억에 샀음

20조 이상 최대 25조의 대박을 터뜨리려 한건데

20조 이상에 집착하는거 보면 그정도로 대박이 나야 그동안 끌어다썼던

해외자본들 엑시트 시켜주고 자기들도 남겨먹을수 있다는 의미겠지

핵심은 높은 공모가가 형성되어야 한다는거야

하이브의 경우 압도적 지표를 나타내는 뿡탄이 핵심 포트폴리오로

자리잡은 상태에서 그 밑을 셉틴이 받쳐주는 형태였다면

지금 카엔쪽엔 뿡탄 정도의 핵심 포트폴리오가 없어

이런 상태에서 상장을 한다면 높은 공모가 형성에 실패하면서

20조 이상 대박이 아니라 쪽박을 찰수도 있다는 뜻이야

뿡탄 정도의 플래그십 지표를 만들려고 필사적인데 솔직히 어려워보여

어쨌든 엄청난 자본들이 물려있는 상태라 카카오는 최후까지 필사적으로 발악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