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들이 그렇게 방탄한테 잘하라고 신신당부했을텐데.

회사 규모 커지니까 이제 방탄 비중 줄이겠다고 밀어줄만한 것도 쌩까버리고.

정작 지랑 1도 관계없는 민희진 데려와서 본래 프로듀서만 맡길려고 했었는데 말빨에 혹했는지 회사까지 차려주고 어화둥둥 해주다가 뒤통수 거하게 쳐맞고.ㅋ

어도어 차릴 돈으로 방탄이나 투바투 좀 챙겨줬으면 지금 쳐먹을 욕 절반은 안먹었을텐데.

아니, 아무리 그래도 방탄이나 피독 등 자기랑 10년 이상 같이 한 사람도 아니고 어떻게 추찹스러운 것까지 요구한 노괴한테 이렇게까지 퍼줄 수 있는지 정말모름.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이사회과반은 자기네 임원들로 채웠어야지. 애초에 스톡옵션으로 땡전 한 푼 안보탠 사람한테 지분 20% 쳐넘긴 건 노망난 거라고 볼 수 밖에없ㅇ음.

그냥 방탄이랑 투바투한테나 잘했어야지.   

솔직히 방시혁은 좀 더 고통받아야 함. 근데 릇릿이랑 투어스 등 하이브 가수들은 잘못 1도 없는데 뜬금포로 방시혁 업보를 나눔당하니까 빡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