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된거 맞음.
사법이라는게 잘모르면 정의구현 같아보이는데 그건 흉악범들 예기고 대부문 재판 핵심은 ‘절충안‘ 임. 사법부가 심판자가 아니라 운동경기 심판처럼 시스템의 중제자 노릇을하는데 이게 ‘법률이 정하는 가이드 라인에 따라 적절하게 절충안을 내놓는 작업임‘ 더 자세히 말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거임. 사회적 담론이 성범죄 강력 대처 페미민국이면 몰카 처벌이 살인보다 더 처벌받는게 당연할수도 있단 거임. 죽 여론의 연장전인게 상식이랴는 거임. (배심원 제도 봐라)

저 고소내용보면 여론전  전용으로 가득한거임. 민줌을 사법재판이 아니라 인민재판으로 각잡았다는건데 제대로 핵심 파악하고 조질 준비 끝냈고 (사쿠라 김채원 명예회복 같은 민줌 덧에 걸려 애들 진창에 안던지고 대신 뉴진스 멤버들 끌고 들어왔는데) 민줌도 똑똑하니까 고수에게 제대로 걸렸다고 지금 느낄거임.


재판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과정의 여론전이 전부임.  여론전만 이기면 재판에 져도 더 옹호받고 재심들어감.
ㅇㅇ 민줌 좆됐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