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공식 부인했지만 인수 제의를 받았다는 곳은 엄연히 존재

인수능력 없는 nc도 제의를 받았다는 곳들 중 하나

당시 보도에 의하면 슴 뿐 아니라 카엔도 같이 매각하려 했다고 함

슴 없는 카엔은 가치가 너무 떨어지기 때문(2023년 적자 -1.2조 회사니)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카엔 비상무이사로 텐센트 게임즈 부사장 피아오 안리,

빈살만 측 이브라힘 어쩌고저쩌고도 들어앉아 있는 상태

특히 이브라힘의 경우가 상당히 특이한 경우인데

투자했다고 투자측 인사가 이사회 입성하는 일이 흔한 건 아니기 때문

투자유치를 하면서 

슴 인수하면 곧 상장이 되고 엑시트 시켜주는 것도 가능할 거라고

해놨는데 상장이 늦어지면서 엑시트도 지연되니까

막말로 '내돈 내놔' 압박받으니 이사회 자릴 내줬을 것으로 짐작

빈살만 + 싱가포르 자본 1.15조 외에도

기존에 들어와있던 해외 사모펀드 자금들도 있는 상태

'내 돈 내놔!'

'아, 줄게 넘 다그치지 마'

'사법 리스크로 상장도 불가능 한데 무슨 수로?'

'켁 켁, 정 안되면 회사를 팔아서라도 돈 줄테니까 

멱살 잡은 이 손 좀 놔줘... 숨 좀 쉬자'

대충 이런 그림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