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신고해서 삭제된 전에 썼던 혼자 적는 망상 소설글

궁금한 사람이 있어서 다시 씀 추천 ㄴㄴ

앞서

본인은 민천지가 아니며

뉴진스 걱정하는 글도 아님을 먼저 밝힘

그냥 심심해서 인스타 사진을 보다 기이해서

그냥 넘겼던 두서없는 하니의 후기를 읽다가

생각이 터져서 어떤 생각을 할까 적는 소설에 가까운 그냥 쓴 글임 오해 ㄴㄴ 추천 ㄴㄴ

하니가 최근 포닝에 올린 글을 보고 나서

멤버들이 겪고 있을 심리적 상태에 대해 고민해봤음

장문에 쓸데 없는 글이고 사담 농담이며

전문적 지식이 없는 그냥 개인의 생각일 뿐임을 명시하고 써봄

만약 이들이 3년 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가정해본다면,

멤버들의 감정적 혼란과 현실 인식 왜곡,

심리적 압박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음

첫번째로, 팬미팅과 공연 앞두고

불안과 기대가 뒤섞인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는데,

이게 감정이 뒤죽박죽이라 글 자체도 혼란스럽더라.

영어 특유의 느낌일수도

일부러 불안과 혼란을 심어놓고

멤버들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서

통제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생각함

두번째로, 과도한 감사와 심리적 의존성이 보이는데

이건 글에서 뿐만 아니라 이전 사례들

뭐만 하면 어도어요~ 대퓨님 소리가 자주 나왔고

다른 가수에서도 이런 느낌 받은적이 있음?

과도하게 회사와 대표를 찬양하는 가수가 있었음?

하니의 중구난방한 어도어와

팀에게 감사하는 부분이 특히 강조되는데,

하이브와는 언제나 거리를 두고 있었고 이글에도 그랬음.

만약 어도어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도록 유도했다면,

멤버들이 대표와 어도어에 의존하게 만들려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예를들어 과도한 정산을 하며 다른 가수들은 하지 못한건 나는 해줬다

이렇게 감사만 하게 만들어서

멤버들이 스스로의 노력보다는

회사나 대표 덕이라고 느끼게 만들었던게 아닐까?

세번째로는, 자아 인식 왜곡과 의심 유발

하니나 다른 멤버들의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자아 인식이 혼란스러운 게 느껴지는데,

이게 대표가 멤버들의 자아를 망가뜨리고

스스로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을까?

멤버들이 자신의 성과를 축소해서 보고,

대표의 기여를 과대평가하는 것도

자존감을 낮추고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었던게 아닐까?

이래야 멤버들이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대표의 평가에만 의존하게 되니까.

네번째로는, 외부 관계 단절과 고립이 너무 할정도로 심함

모든 멤버가 어도어와 하이브를 나눠서 언급하고,

어도어와의 관계를 더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외부와의 관계에서 고립 시켰기 때문에 그랬던게 아닐까?

회사 내부에서만 의존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을 거라 생각함.

외부에서의 지지를 차단하고 대표와 회사에만 의존하게 만들면

멤버들은 더 큰 압박을 느끼고, 외부에서 도움받기 어려워지니까.

이건 퐁이ㅜㅜ 너무 사람을 믿고 전권을 줘버린 잘못이라 생각함.

특히 굳이 포닝을 만들어서 다른 팬 커뮤니티나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차단한게

이런 의미에서 한게 아닐까 생각함

다섯번째로 심리적 조작과 자율성 침해

글에 내용을 봤을때 느끼기에 멤버들의 감정을 컨트롤하며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느껴지는데,

특정 행동에 대해서만 칭찬하거나 보상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처벌하는 방식으로 멤버들의 행동을 조종했다면,

이렇게 하면 멤버들이 누군가의 기준에 맞춰 행동하게 되고, 자율성이 없어지지 않았을까

그래서 주도적인 사고 보다는 그 틀안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취보다도

회사와 대퓨님에 대한 감사가 더 느껴지는 중구난방의 글이었음 물론 졸린상태에

공연도 끝나고 차분하게 글을 쓸수 없는 들떠있는 감정에서 써서 그런거인지도 모르지만

끝으로, 요약하면 이제와서 이런이야기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스탑카핑 , 신인 후배 표절 제기로 악플의 늪에 빠뜨리기, 거기에 동의하는 탄원서 등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앞으로 과오에 대한 책임은 피할수 없을 것 같은데

미성년부터 데뷔하고 준비하면서 긴 시간동안

가수보다 대표가 주목받는 기이한 상황속에서 어떻게 보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음

어짜피 나보다 돈많고 잘살건데 걱정하는건 아니고..

부의 여부와 관계 없이 정신건강이 인생에 미치는게 어떤지 알기 때문에 걱정은 하는데

지금 상황에도 생각없이 웃고 떠드는 기이함이 더 이상하게 느껴져서 ㅇㅇ

심심해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사실도 없고 허구적 소설에 가까운 내용이니

재미로 보고 넘기면 될듯 애초에 길어서 읽을 사람도 없겠지만

개소리니 지나가세유~

반박시 니말이 맞음

전에 이거 썼을때 발작 엄청 심했었는데 삭제됨ㅋㅋㅋ

누가 궁금하다해서 다시 소설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