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로 하면 여러가지 세법 등 유리한 경우가 있음.

이때 부동산, 자동차처럼 개인용도, 회사용도 섞일 경우 법인명의로 등록시키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서 이재용 회장이 타고다니는 차...

이것은 이재용 일개인이 쓰는 차라고 볼 수도 있고, 삼성전자의 경영진이 타는 차라고 볼 수도 있음.

이때 세법상 이재용 개인으로 차량등록하는 것이 삼성전자 명의로 등록시키는 것에 비해 유리하다면 이재용으로 차량등록할 것이고 반대라면 삼성전자 명의로 등록시킬 것임.

고급외제차 법인명의가 문제되는 경우는 법인 회장이 타고다녀서가 아니라 대학교 다니는 그집 큰아들이 회사랑 무관하게 타고다니기 때문임.

그 회장이 출퇴근이든 뭐든 타고다니면서 법인명의로 등록했다면 아무도 문제삼지 않음.

물론 미국 그 대저택을 방시혁이 미국출장 등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친척들, 동창들 빌라로 제공하면서 법인 예산으로 관리해줬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기는 함.

방시혁이 사용했다면 문제 없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