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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텐아시아 기사 관련 '기타법인' 기사 좀 찾아봄

걸갤러(211.195) 2024.07.29 05:55:59
조회 4173 추천 381 댓글 66

텐아시아 기사에 따르면,


1) 카카오가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는 도중에 ...

2) SM은 '아스트라페'라는 업체를 동원해서 인터넷 커뮤니티의 여론에 개입


- 그러면 '카카오'와 '여론 개입'의 관계는?

- 여론 개입은 단지 SM이 혼자 벌인 일인가?


- 텐아시아 기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음

 "장 이사와 관계가 깊은 아스트라페는 SM-카카오 연합이 하이브를 맞설 수 있게 도왔던 '기타법인'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기서 '장 이사'는 여러 기사에서 SM의 실세로 알려진 그 분)

단독 SM엔터 여론 조작 유튜버 렉카 섭외까지 검토…최고임원들도 조직적 개입했다② | 텐아시아 (hankyung.com)




... '기타법인'?

실제, 여론개입과 관련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뭔지 좀 찾아봤음


사실, 이 '기타법인'은 작년 '카카오vs하이브' 대결에서 화제였음

- 의문의 '기타법인'이 하이브의 공개매수 기간 중에 SM의 시세를 올려버림

- SM 주주들이 굳이 하이브 공개매수에 참여할 필요가 없는 상황

- 결국, 하이브의 공개매수 실패



그래서 대체 '기타법인'이 누구냐? 


- 작년 봄, 당시에는 헬리오스(?) ... 그레이고... (?) ... 이런 이름들이 나옴

하이브 주장한 '시세 조종' 세력은 '헬리오스'?…SM분쟁 새 국면 (mbn.co.kr)

'헬리오스제1호' 말고 또 있다 (topdaily.kr)


- 결국, 지목된 건 '원아시아파트너스'임

('헬리오스유한'의 운용사이자, '그레이고'의 지분 보유)

('그레이고'는 이따가 또 나옴)


- 2023년 10월, 금감원이 원아시아파트너스로 조사 확대

"금감원은 SM엔터 주식을 매집해 사실상 카카오를 지원한 사모펀드 운용사로도 조사망을 넓히고 있다. 지난 19일 원아시아파트너스에 대한 긴급 검사에 나섰다."

카카오 도운 사모펀드로 조사 확대 |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4년 4월,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구속기소

"15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건영 부장검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는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원아시아파트너스 법인도 함께 기소됐다."

檢, 카카오 SM 시세조종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구속기소 | 한국경제 (hankyung.com)



그래서 

1) '원아시아'가 뭐 하는 곳??

2) 왜 카카오를 도운 거지??


- 찾아봐도 미스터리한 곳임

- 좀 무서운 얘기도 있는 거 같은데, 그건 못 본 척함

- 2021년, 비교적 자세한 썰이 처음 확인 가능

- 한국인 주축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라고 함

"원아시아는 한국인 인력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2013년 보광그룹으로부터 피닉스자산운용을 인수하면서 한국에서 첫 투자에 나선데 이어 이듬해엔 요즈마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시장에 알려졌다."

카카오VX, 원아시아파트너스에서 1000억원 투자 유치…1년만에 기업가치 5배 껑충 | 한국경제 (hankyung.com)


- 하필 이때 주목을 받은 이유는?? 

- 2021년, 골프장 사업인 '카카오VX'1000억원을 수혈했기 때문

"카카오 내 골프장 사업 계열사 카카오VX가 세 번째 자본확충에 성공했다.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원아시아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이하 원아시아)로부터 약 1000억원을 수혈 받는다. 이번 투자로 카카오VX의 기업가치는 1년여만에 5배 이상 뛰어오른 투자 전 기업가치(프리밸류) 기준 5000억원으로 평가됐다."

(같은 기사)



즉, 카카오-원아시아는 '카카오VX' 투자로 관계를 맺음

그런데 여기에서 끝이 아님

'돈의 흐름'을 더 따라가면 ...


- 2021년, 카카오VX에 이어 ... 

- 2022년, 카카오엔터가 자회사 '그레이고'의 지분을 원아시아파트너스에 넘김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커머스 자회사인 그레이고의 지분 30%를 원아시아가 설립한 PEF인 가젤제1호유한회사에 500억원에 넘기는 거래를 완료했다. 원아시아는 그레이고가 발행하는 500억원 규모 신주도 함께 인수한다. 이번 거래로 카카오엔터의 지분율은 기존 71.73%에서 30%대까지 줄고, 원아시아가 약 40%대 지분율을 확보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카카오원아시아PEF 주고받기式 거래…커머스 팔고 드라마 투자 | 마켓인사이트 (hankyung.com)



그레이고가 뭔데?

- 2019년, 카카오M(현 카카오엔터)의 웹드라마, 웹예능 제작사라고 소개됨

" ...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 그레이고(옛 크리스피스튜디오)에서는 길이 20분 이내인 쇼트 폼(short-form) 드라마·예능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음원에서 드라마·영화까지…카카오M의 무한확장 - 매일경제 (mk.co.kr)


- 2020년, 그레이고 대표가 '이준X(주목)'라는 양반으로 알려짐

- 업종이 웹드 웹예능 제작에서 2020년부터 커머스와 마케팅 솔루션으로 바뀐 듯?

"그런데 카카오M 자회사인 그레이고의 대표이사는 이준X 카카오M 계열의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 대표가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레이고는 지적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을 바탕으로 커머스와 마케팅을 동시에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방형 IP 커머스 플랫폼’이라 스스로를 칭한다. 이는 배우나 가수 등 유명 큐레이터들이 특정 의류나 화장품 브랜드와 제휴해 직접 상품 큐레이션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콘텐츠 공룡 카카오, 커머스 사업 강화..그레이고 대표는 이준호씨 (edaily.co.kr)



- 그런데 사업이 잘 안 됐던 듯하고 ...

문어발 확장 카카오, 계열사 절반이 영업적자…이사 한 명이 14곳 겸직도 (topdaily.kr)

[단독] 카카오 계열사 열 곳 중 한 곳, 내부거래로 먹고산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 2022년, 앞서 언급했듯이 원아시아는 돈 안 되는 그레이고를 손수 털어 줌

- 대표도 '이준X'에서 '김태X'(원아시아 사장)으로 바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그레이고(대표 김태X)가 도산공원 인근에 노이스와 클로브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그레이고, 노이스·클로브 첫 플래그십 - 한국섬유신문 (ktnews.com)




즉, '돈의 흐름'에 따른 카카오-원아시아의 관계는 이럼

(1) '카카오VX'에 원아시아가 1천억원 투자하면서 시작

(2) 이후 웹콘텐츠 제작사였다가 커머스 및 마케팅 솔루션 회사가 된 '그레이고' 지분을 원아시아가 매입

+) (3) 원아시아가 투자한 '아크미디어'라는 드라마제작사에 카카오엔터가 200억을 투자하기도 함

카카오원아시아PEF 주고받기式 거래…커머스 팔고 드라마 투자 | 마켓인사이트 (hankyung.com)



근데 이 '그레이고'가 2023년이 되자 생뚱맞은 곳에 재등장!

돈도 못 버는 커머스&마케팅솔루션 회사가 SM 주식은 왜 산 거여?

금감원 “카카오-원아시아, 그레이고 매개로 SM 시세조종 공모”|동아일보 (donga.com)

카카오 강호중 "그레이고 매집, 당황스러워"…SM 시세조종 공모는 부인 - SBS Biz



 

여기까지가 카카오-원아시아의 돈 관계라면,

카카오와 원아시아 사이에는 이런저런 인적 관계까지 복잡하게 얽혀 있음 ...


2019년, 김범X 카카오 의장은 김성X CJ E&M대표를 영입해서 카카오M(현 카카오엔터) 대표에 앉힌다.

CJ 드라마왕국 건설자, 카카오로 옮긴다 - 조선비즈 (chosun.com)

2021년, 카카오VX에 원아시아가 투자한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김태X 원아시아 사장배재X 카카오 투자총괄의 인연 때문이라는 기사가 있다.

"원아시아와 카카오 간 밀월 관계의 핵심 연결고리는 카카오 투자를 총괄하는 배재X 부사장원아시아 사장을 맡고 있는 김태X 사장이다. 두 사람은 배 부사장이 CJ미래전략실에서 근무하던 시절부터 고객과 뱅커의 관계로 만나 친분을 쌓아왔다."

SM엔터 공개매수 막은 기타법인 카카오와 밀월관계 | 마켓인사이트 (hankyung.com)


(2016-2020년, 배재X 부사장은 카카오의 굵직한 인수 및 자금유치를 이끌며 입지를 다진다.)

"1980년생인 배 부사장은 2015년 7월 카카오에 합류했다. 2016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 운영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성사시키면서 입지를 다졌다. 2017년 카카오 빅딜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카카오뱅크와 카카오모빌리티 등 주요 계열사의 자금유치를 이끌었다. 2020년 CIO로 선임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PIF)와 싱가포르국부펀드(GIC)로부터 1조1600억원을 조달하는 거래도 총괄했다.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선 기존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대신해 카카오의 사내이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사)


2022년, 그레이고가 원아시아에 넘어간다. 

대표가 이준X에서 김태X 원아시아 사장으로 바뀌지만, 이준X는 여전히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이기도 하다.

이준X 부문장은 과거 김성X 대표와 함께 CJ E&M의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일한 사이이다.

"이준X 그레이고 및 메가몬스터 대표는 김성X 카카오M대표와 함께 과거 스튜디오드래곤을 함께 만든 콘텐츠 업계 전문가다."

콘텐츠 공룡 카카오, 커머스 사업 강화..그레이고 대표는 이준호씨 (edaily.co.kr)

" ...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합작해 만든 메가몬스터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창업멤버인 이준X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만큼 스타작가 등이 참여한 드라마 탄생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플랫폼기업, 동영상 콘텐츠 시장 `격돌` - 디지털타임스 (dt.co.kr)


그리고 이준X 부분장은 물론 원아시아와도 관계가 있다. (아 머리 아퍼)

"이 부문장은 카카오와 별개로 원아시아와 ‘예당’이란 공통 분모도 있다. 이 부문장이 과거 몸담았던 드라마 제작사를 예당엔터테인먼트가 2008년 인수했고 이후 이 회사를 인수한 웰메이드예당(현 이매진아시아)은 2016년 지창X 원아시아 대표가 대표로 있던 현금자동인출기(ATM) 제조업체 청호컴넷을 최대 주주로 맞았다. 지 대표는 청호컴넷 창업자의 아들이다. 지 대표는 운영하는 회사와 관련한 배임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다."

카카오 SM 시세 조종 사건 변수로 떠오른 ‘이준호의 입’ - 조선비즈 (chosun.com)


2024년, 김범X 카카오 의장 구속

그런데 이준X 카엔 투자전략부문장이 아무래도 카카오와 사이가 나빠진 것 같다?

"이준X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도 최근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카카오가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막기 위해 원아시아파트너스와 협력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바 있다."

검찰, 카카오 전방위 압박…수사 급물살 타나 | 연합뉴스 (yna.co.kr)

"이 부문장은 "배 전 총괄이 지 대표에게 (주식을 매입하면)그레이고에게 SM의 굿즈 사업을 주겠다고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카카오 'SM 주가 조작' 국면 전환..."굿즈 사업 대가 제안 있었다" < 포털/플랫폼 < IT·과학 < 기사본문 - 블로터 (bloter.net)

"지난 3일 배 전 대표 공판 증인신문에서 이준X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은 "'배재X이 브라이언(김 위원장) 컨펌을 받았다고 얘기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기로…오늘 영장심사 - 뉴스1 (news1.kr)


이준X 부문장은 가족문제(?)가 얽혀 있어서 곤혹스러운 모양이다.

" ... 검찰은 카카오의 SM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2020년 카카오엔터가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시세보다 높은 200억원에 사들이도록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포착했다. 바람픽쳐스 대주주는 이 부문장의 아내 배우 윤XX씨다. 이 부문장이 아내 회사에 이익을 몰아주기 위해 인수 대금을 부풀렸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카카오 SM 시세 조종 사건 변수로 떠오른 ‘이준호의 입’ - 조선비즈 (chosun.com)

" ... 여기에 윤XX가 SM엔터 주식 50억원 상당을 보유해 의혹을 키웠다. 지난해 말 기준 SM 주식 6만7751주를 가지고 있었다. 당시 시세 기준으로 약 48억원대 규모다. 최대주주였던 이수만 회장과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되는 이들을 제외하면 개인 투자자 중 가장 많은 지분이다. 카카오엔터는 윤XX의 SM 주식 보유 관련 "오래 전 개인적으로 투자했다. 카카오의 SM 인수가 이뤄지기 전"이라고 해명했지만, 부부가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에 연루된 만큼 관련성을 의심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7_0002560758&cID=10601&pID=10600 




과연 SM의 여론개입 정황이 여기에 연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카카오 관련 돌아가는 상황을 정리해 볼 겸 찾아봤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잡혔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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