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뉴진스의 이미지는 데뷔 때완 확연히 달라졌다.

 노래의 퀄리티나 매력도 확연히 떨어졌다. 음반 성적 지표가 떨어지는 게 방증이다. 

 사건사고가 많아졌고, 척진 타돌팬들이 많아졋다.

 대표님은 수많은 소송에 휘말려서 옳게 경영을 해나가실지 미지수다. 

 대표님과 멤버들은 가족과도 같다. 한 쪽이 무너지면 같이 무너지는 구조로 철저히 작업을 해놨다. 

 고로 문제는 민대표가 정기총회때 나가리가 되든, 그 전에 법적인 문제로 나가리가 되든, 어쨋든 탈하이브하게 될 확률이 무척 높은 지금
 

 늊진스는 하이브의 수납할까 말까의 그룹이 되는건데, 민대표가 고액의 돈을 내고 과연 뉴진스를 엄마처럼 데려갈까?

 나는 회의적이라고 본다. 결국 합에 남은 늊은 합에 충성심을 보여야 하는데

 이미 가스라이팅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와 고도로 융합되어서 하이브 내에서 적응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고로 하이브가 아량을 배풀어서 꾸준히 활동을 하게 해줄 수 있느냐 없느냐가 뉴진스의 미래다.

 앞으로의 7년? 다니엘이 편지에 썼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7년까지 활동을 할수나 있을까.

 구설수하나 없던 걸그룹도 7년 활동한거면 선방한거다. 

 기획사가 밀어주냐아니냐의 차이인데, 

 차피 하이브에 남게 될거면... 팬들 사이에서 타그룹좀 패지말라고 포닝인가 머시기에서 한마디 강력하게 하거나

 민대표가 도게자를 박거나 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여기있는 모두는 대강 알겠지만 많은 부분 갠지스강을 건넜다. 

 나도 Ditto까지 앨범을 샀던 버니즈까진 아닌 라이트팬이지만

 Ditto때 내가 보던 그 애들이 지금 그 애들인가 생각하면 절대 아니다.

 르세라핌 이번 앨범을 사야겠다.

 걸플갤도 그만해야겠다. 

 버니즈들와서 분탕치는 거 솔직히 '3.8' 딸깍 치면 긁을 수 있지만 

 걔들 능지를 상대하다가는 내 능지도 박살날 것 같다는 결론에 다달았기 때문이다. 

 뉴진스 친구들아. 너희들을 많이 좋아했다. 

 하지만 '민희진과 아이들'을 좋아한 적은 없다. 

 고로 난 떠난다.

 시혁이 형이 아량을 배풀어주길 간곡히 빌어라 그 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예전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다. 그건 이미 늦었다.

 안녕 뉴진스. 

 꺼져 버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