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케이팝 자체가 해외에서는 이제 주류인게 맞음

근데 북미에선 따지고보면 블핑, 세븐틴, 방탄만 메이저고 나머지는 마이너임.
그랴도 이번에 아일릿이 생각보다 북미에서 대박나서 얼굴하고 그룹명은 몰라도 마그네틱은 다 알더라. 베몬도 꽤 유명함. 북미는 그냥 블핑이 여돌 탑이고 그 다음이 아일릿 베몬이라고 보면 됨

동남아는 그냥 케이팝이 메인스트림 그 자체임. 10,20,30대는 그냥 케이팝만 듣는다고 보면 됨. 그리고 생각보다 한국에서 인지도 없는 돌을 많이 암. 지금 엔터가 동남아에 투자하는 이유임.

일본은 사실상 한국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남돌은 방탄 세븐틴이 메인이고 여돌은 트와이스 독주이긴 한데, 전성기보다 살짝 내려온 느낌. 그 하락세를 르세라핌 아이브 아일릿이 나눠먹으면서 올라가고 있다고 보면 됨.

뉴진스? 는 한국에서 언플하는 것만큼은 아님. 북미에선 글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거 같음. 블핑을 100명중 60명이 안다고 치면 뉴진스는 100명 중 8~10명 정도 아는 정도.
일본에선 정식데뷔하기 전에 인지도 아예 없진 않았는데, 정식데뷔했는데도 인지도가 비슷함. 확실한건 절대 1군은 아님. 3군 정도.
이름은 들어봤지만 노래랑 얼굴은 모르는 느낌?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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