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는 이제까지 사업을 벌여서 덩치가 커지면 상장시켜서 돈빨고 나몰라라 하는 짓으로 돈을 벌어왔음

2. 증시가 성장하던 코로나 이후 시기 + 봐주기하던 문 정권 때는 이게 먹혔지만 증시가 경색되고 정권이 바뀌면서 상황이 바뀌었고 계속돠는 양아치짓에 여론도 매우 안좋아짐

3. 카카오가 아직 업황이 좋을 무렵 상장 다음 타자로 준비하던게 카카오엔터, 카카오 모빌리티 인데 위의 상황으로 상장이 어려워짐

4. 카카오엔터는 이미 상장을 약속하고 거액을 투자유치한 상태였고 약속대로 상장을 위해 무리하게 sm을 인수함 그리고 현 사태가 터짐

5. 법 따르면 금융관련으로 벌금이상 형을 받으면 인터넷은행 대주주를 할 수 없음. 그래서 현 사태와 관련없이 시세조종이 확정나면 카카오는 카뱅 대주주를 내려놔야하지만, 최소 5년 이상 소요되고 이거도 금융위가 봐줄 수 있다고 함

6. 따라서 카엔은 카뱅 보유와 상관없지만 매각설이 도는 이유는
현재로서는 카엔 상장이 요원하고 카엔 상장을 조건으로 투자유치한 금액이 있기 때문에 돌려줘야할지도 모르기 때문
다만 상장 시기까지 약속한 건 아니라 카카오가 상장 포기하지 않고 달래면서 갖고 있을 수 있음

7. 또 하나는 법원이고 금융위고 다 사람이 판단하는 거라서 결과를 위해선 현 사태 원인인 카엔, 최소한 슴은 도의상 뱉지 않겠냐는 것
다만 슴 뱉으면 카엔 상장은 힘들어지는 건 맞아서 상장 포기하지 않았다면 그냥 갖고 있을수도 있음

8. 현 카카오 사업 대부분이 내수팔이라 유일하게 해외에 경쟁력 있는게 엔터분야라 쉽게 포기하지 않을거란 전망도 있음 나스닥 상장도 준비하는거 같고

참고로 카카오모빌리티도 상장 때문에 매출 뻥튀기한다고 지금 공정위에 제소된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