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는 법원에서 무죄를 받았음. 내용을 보면

- 소개받은 재력가와 잠자리를 했다.

- 거액의 선물을 받았다.

- 이게 잠자리의 대가 아니면 무엇인가? 따라서 성매매다.

라는 것이 일반인의 시각이었지.

그런데 이게 법원에서 인정되지 않은 거였음.

보통 재력가가 여자연예인을 만나는 것을 스폰서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은 거기에서 당연히 잠자리를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임.

"보통 스폰서라고 하면 성관계를 떠올리는데 그게 아니다. 인기있는 여자 연예인에 대해 1시간 식사를 같이 한다거나 같이 영화를 보는 조건으로 시간당 5천만원을 주겠다는 재력가들이 많다. 그렇게 1시간 같이 식사하고 5천만원 주고 헤어지는 거다. 돈 많은 사람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일반인과 다르다."

소속사가 있는 경우에는 스폰서를 하고 저렇게 몇시간 데이트를 하고 소속 그룹과 광고계약을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회사에 스폰을 하는 경우도 있고...

서민들은 거액=성관계...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재력가들은 그냥 한시간 같이 차마시고 5천만원 후원하고 그런다는 거지.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너가 생각하는 1억원이 그 사람들에게는 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됨.

만원 내고 연예인과 1시간 식사한다!!! 할만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