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꽂혀서 뉴진스 관련 똥글들 계속 적고 있었노ㄷㄷㄷ

오늘도 역시 적을 예정~ ㅎㅎ ㅇㅈ? ㅇㅈㄹ ㅋㅋㅋㅋ 씹

암튼 각설하고,

오늘은 내가 생각하는 '뉴진스 멤버별 춤 성향 및 서열정리' 에 들어가겠노 ㄲㄲㄲㄲ

뉴진스 멤버들 춤으로 맞다이 가즈아~!! ㅅㅅㅅㅅ

1. 멤버별 춤성향

1. 정확도

- 안무를 정확하게 표현할수 있는 가장 디테일한 표현을 할 수 있는 피지컬(능력)을 가졌음.

- 그렇지만 생각보다 정확도를 바탕으로 춤을 추는 타입은 아님.

- '안무'를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날리는 부분 많음.

2. 리듬감 (박자를 맞추는것, 박자를 매듭짓는 요소, 박자 사이를 채워넣는 것)

- 리듬감도 아주 뛰어남. 특히 음악의 '비트'를 표현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남

- 리듬을 타는 스타일은, 정박에서 가장 앞부분을 단타로 채워넣음. 박자를 자잘하게 가장 잘탐.

- 박자를 정박 시작하자마자 집어넣어 매듭짓는 기술이 뛰어남.

- 하니는 '스피디'하게 리듬을 표현하며 강약조절을 잘함. 비트킬링(박자표현) 아주 잘하는 편.

- 후천적인 노력으로 훈련한 것으로 예상됨.

3. 테크닉

- 뉴진스 멤버중 가장 테크닉에 능함. 아이솔레이션, 팝핀, 비트킬링 등 할수 있는 가지수 많음

- 테크닉이 큰 동작 위주보다는... 자잘한 잔 테크닉등이 많음

- 테크닉 소화력이 가장 빠른 멤버

4. 몸의 활용도

- 허리, 어깨 목 등 아이솔레이션 가장 잘함. 몸은 전반적으로 잘씀

- 동작을 대체로 크게크게 사용하지만 , 기술을 사용함에 있어서 작게 작게 사용할때도 많음

- 곡선타입의 웨이브 류는 좀 약함

- 가슴 사용 잘 못하는 편이고, 상체사용 잘 못함

- 춤선이 생각보다 이쁜 타입이 아님.

- 춤의 장르에 따라, 뻣뻣한 느낌도 들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그루브 및 비트표현, 자잘한 테크닉으로 커버하는 편임

5. 춤의 이해도 및 표현력

- 춤을 외우거나 동작을 이해하는 능력은 '뉴진스' 멤버 중 탑으로 추정

- 비트의 이해도가 가장 뛰어난 편.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데 특출난 편.

- 음악을 듣고 춤을 출줄 아는 타입

- 생각외로 '안무'의 정확도는 많이 부족한 타입.

- 본인 스타일대로 각색해서 표현하는데 능함. 정파와 사파를 나눈다면 하니는 '사파'계열임

6. 단점

하니한테 정말 엄청난 단점인데....

하니는 춤을 집중하면 몸이 '꼽추'가 됨

머리는 앞으로 나오고, 목은 들어가고, 등은 굽은상태에서 춤을 계속 진행하는 경향이 너무 강함.

꼽추나 거북이 마냥 웅크린 상태에서 춤을 추니까, 춤이 시원시원해보이지 않을때가 많음.

춤의 이해도가 뛰어난것과 별개로 가끔 디테일을 날리거나 자기식대로 표현하려는 경향 강함.

1. 정확도

- 동작을 정확하게 추려고 하는 타입. 그리고 그게 따라주는 타입.

-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테크닉이나, 웨이브 형식의 그루브 표현 안무에선 정확도 많이 떨어짐.

- 그래도 '안무'를 정확하게 추려고 하는 멤버 중 하나

2. 리듬감

- 리듬감은 적당한 편. 리듬을 타는 스타일은, 정박에 '중타'로 찍는 타입.

- 해린은 대부분 정박위주의 박자 진행구성이라 단조로운 면이 있음.

- 박자를 매듭짓는 방식은 좀 떨어지는 편. 그래도 동작의 회수를 최대한 늦게하여 '매듭'을 지을려고 하는 타입

- 박자의 스피드 조절 및 강약 조절이 쉽지 않은 타입.

- 뉴진스 멤버들 중 리듬감이 좋은편은 아님 (상대적으로. 4세대 기준으론 많이 좋은편임)

- 느린노래에서 그르부 하게 리듬 타는 느낌은 좀 많이 떨어짐

- 대신 살짝 빠른 느낌의 정박리듬의 '필링'은 좋은편임.

3. 테크닉

- 전형적인 테크니션 타입. 스텝이 가장 뛰어나고 안정적임.

- 기술적인 부분에서 가장 정석에 가깝게 '구현'하려고 하는 타입. 테크닉 > 리듬감

- 돌판의 전형적 '메인댄서' 포지션과 가장 적합한 성향.

- 웨이브 형식이나 그루브 있게 표현하는 것은 잘 못하는 편. 그래도 잘하는것과 못하는 것이 일정함.

- 하니가 다양한 가지수의 테크닉을 스피디하게 구현하려고 하는 타입이라면,

해린은 정박에 가까운 편으로 잔상을 중간중간에 확실히 남기려고 하는 타입.

- 해린과 하니가 동시에 할 수 있는 테크닉은 해린의 춤선이 더 뛰어날때도 많음.

4. 몸의 활용도

- 동작의 밸런스 좋음. 춤선이 이쁜편이라고 볼수 있음. 정석적인 춤선의 느낌.

- 웨이브 진짜 못함. 가슴 사용 진짜 못함. 몸을 곡선형으로 쓰는 형식의 안무는 잼병임.

- 열심히 출땐, 동작이 비교적 크고 정확한 느낌으로 춤.

- 어깨, 팔, 다리 등 몸 바깥쪽 사용은 잘하는데, 가슴이나 몸통같은 몸 안쪽 사용은 잘 못함.

- 동작을 진행할때, 정확하게 찍고 마무리를 짓는 느낌이라 선은 잘보이는 편

5. 춤의 이해도 및 표현력

- 힙합이나 다이나믹한 춤선과 기술을 지닌 장르는 잘하는 편.

- 느린 음악풍의 그루브한 느낌이나, 여성미(섹시미)를 살리는건 진짜 못함. 본인 색깔 확실한 편.

- '리듬감'이 다른 뉴진스 멤버들 보다 특출난편은 아니기에, 절대 설렁설렁 하면 안되는 타입

- 본인의 장점은 잘 아는것 같음. 단점을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음.

6. 단점

- 해린은 조금만 방심하면 몸이 오징어처럼 안으로 말리는 경향이 있음. 동작이 쭈뼛쭈뼛 해지는 경향 강함.

- 해린은 정파에 가깝게 춤을 추지만, 해린 역시 자기가 편한 식으로 안무 난이도를 낮추는 경향이 있음.

- 연습때와 라이브로 무대진행 될때 기복이 큰편 임. 노래에 신경쓰면 춤이 제대로 안나오는 타입.

- 그리고 정말 솔직히 말하면.... 무대를 대충 하는 경향 있음.

설렁설렁 하는 것은 좋은데 그것은 본인의 춤 스타일과 맞지 않음. 해린은 열심히 해야만 춤스타일이 사는 타입임.

1. 정확도

- 그루브나 웨이브 형식의 안무의 정확도는 굉장히 뛰어남

- 그렇지만 테크닉 위주나 보편적인 안무의 정확도는 너무 부정확 할때가 많음.

- 다니엘은 생각보다 정확하게 출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함. 그리고 정확하게 출때는 디테일하게 잘 표현함

- 그렇지만 안무의 대다수를 본인의 느낌으로 해석하고, 디테일을 날리는 경향이 있음

2. 리듬감

- 리듬감 아주 뛰어남. 가장 안정적인 타입. 박자를 크게크게 잘타는 타입

- 리듬을 타는 스타일은, 정박에서 가장 끝부분을 그르부있게 채워넣음

- 박자를 정박끝 그루브하게 매듭짓는건 뛰어나나 힘이 너무 약한 경향이 있음

- 박자로 강약조절 타는건 아주 뛰어남

- 그렇지만 빠른 속도의 박자를 표현하는거나, 테크니컬하게 박자를 표현하는건 잘 못함.

- 하니는 음악의 자잘한 소리들을 '표현'하는데 능하고, 다니엘은 음악 전반의 리듬을 타고 몰입하는데 뛰어남.

- 하니가 박자를 테크니컬하게 타는 타입이라면 , 다니엘은 테크닉은 약하지만 리듬감 부분에서 '깊이감'이 있음.

- 다듬을건 많지만 리듬감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타입이라 생각하는 편

3. 테크닉

- 다니엘은 테크닉의 범주가 뒤죽박죽임.

- 올드스쿨 동작들 같이 '기술'이 들어가는 부분은 약한편이지만, 웨이브 형식의 테크닉은 꽤 잘함.

- 팝핀, 문워크, 웨이브, 아이솔레이션 등 생각보다 테크닉 뛰어남

- 스텝같은 부분은 좀 못함.

4. 몸의 활용도

-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중 몸이 가장 유연함

- 유연함을 바탕으로 몸 전반의 가동범위가 넓은편임.

- 웨이브 형식의 춤은 그루브 있게 크게크게 사용하는 편.

- 기술형식의 안무들은 쭈뼛한 느낌이 있음.

- 속도가 빨라지거나, 동작이 많은 형식의 춤을 추면 유독 흐느적 거리는 성향이 강함.

- 동작을 힘을 줘서 정확하게 끊는 느낌은 가장 떨어짐

5. 춤의 이해도 및 표현력

- 박자감각에선 가장 타고남. 타고난 리듬감으로 음악에서 물흐르듯 녹아드는 것 가능.

- 음악을 듣고 춤을 출줄 아는 타입. 비트 이해도가 뛰어남.

- 하니처럼 잔박자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는건 좀 약한편. 이건 연습으로 가능함

- 그렇지만 타고난 리듬감을 바탕으로, 속도가 적당한 노래에선 가장 안정적으로 박자를 타는 타입.

- 뉴진스의 '척추 역할'

- 그루브한 느낌, 유연하고 유려한 춤선을 위시하여 음악을 컨트롤하는 타입

- 생각보다는 테크닉과 정확도도 괜찮은 편.

6. 단점

- 테크닉을 너무 신경 안쓰고 오리지날의 정확성을 너무 날리는 느낌

- 파워가 너무 없어서 동작을 매듭지을때 표현력이 약할수 밖에 없음.

- 동작의 구분이 너무 불명확할때가 많고, 동작이 털릴때가 많음

- 유려한 춤선과 리듬감에 몰빵하는 타입.

다니엘은 동작의 정확도를 올리는 연습, 춤을 딱딱 끊어서 구분짓는 연습,

그리고 다양한 테크닉을 제대로 구현하는 연습을 해야함.

박자감각이 좋으편이니, 박자를 조금 더 디테일한 느낌으로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야함.

스피디한 느낌이나, 테크닉 위주로 가면 춤이 너무 허우적 거리는 경향이 강함

1. 정확도

- 혜인은 정확할땐 가장 정확한 편이나 날릴때는 굉장히 날림.

- 정확도에선 기복이 있는 타입

2. 리듬감

- 리듬감 꽤나 많이 뛰어남. 다니엘의 느낌과 하니의 느낌 모두 구현 가능

- 다니엘처럼 그루브 있는 형식의 리듬도 잘타고, 하니처럼 빠른 형식의 비트킬링도 가능함.

- 그렇지만 리듬감 매듭부분에서 기복이 많음

- 대체로 박자가 좀 늦는 부분이 많음

3. 테크닉

- 테크닉의 이해도가 뛰어남. 선택적으로 장르의 걸맞는 테크닉 가능.

- 순간적인 팝핀구현 능력은 가장 뛰어남.

- 웨이브 형식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그루브한 느낌의 스킬들도 가능함

4. 몸의 활용도

- 몸을 사용 잘함. 파워풀한 편

- 웨이브 및 그루브 타는것은 다니엘이랑 동급이거나 살짝 하위.

- 동작을 상황에 맞게 크게크게 잘 사용함.

- 춤에 대한 피지컬로만 따지면 가장 좋은 편이라고 생각함

5, 춤의 이해도 및 표현력

a. 소프트웨어가 뛰어난 타입.

'다니엘과 하니'가 음악 한곡의 비트 자체를 이해하고, 그것을 잘 표현하는 스타일이라면

혜인은 노래에 따른 '춤의 장르적 특성'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바이브 및 멋을 끼워넣는 타입.

b. 뉴진스 중에 춤의 관련해서 아는 건 가장 많은 스타일로 추정함

혜인의 춤의 특징은 크게 2가지임

1. 철저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정확도가 높은 수준으로, 여성적인 춤선을 표현하는 것.

2. 그루브함과 파워풀함을 살리며, 노래의 장르에 맞는 춤의 핵심 바이브를 가져와 본인을 어필하는 것.

보통 1번으로 추거나, 2번으로 추거나 둘 중 하나임

6. 단점

혜인은 소프트웨어는 뛰어나지만, 하드웨어가 아직 안받쳐주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까 혜인은 하고 싶은건 많은 타입인데, 몸이 안 따라주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ㄲㄲㄲ

춤의 기복이 꽤 심한 편임. 동작이든, 박자를 타는거든....

혜인은 욕심이 굉장히 많은 타입으로 유추하고, 본인어필에 열망이 강한 타입으로 유추함.

현재로선 적절한 타협을 하거나, 기본기를 더 기르거나 둘 중 하나를 하는게 좋을것 같음.

1. 정확도

- 민지는 춤을 항상 배운대로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함

- 디테일을 최대한 살리려고 하는 타입. 그렇지만 스킬적으로 안되는 부분이 있음

- 뉴진스 멤버가 모두 구현가능한 안무수준에선, 민지가 가장 정확하고 디테일한 안무를 구현하는 경우가 많음.

- 지금 가장 정확하게 춤을 춘다가 아니라, 정확하게 춤을 추려는 접근방식의 의의를 가질 필요가 있음

2. 리듬감

- 리듬감이 정박에 가깝지만 일정하지 않고, 가끔 느리거나 빠르거나 함.

- 리듬을 매듭을 짓는 기술은 가장 떨어짐

- 리듬을 그루브있게 채워넣는 건 잘함

- 박자 사이 공간에 힘을 주어서 끝까지 표현하려고 하는 타입

- 강약조절 같은 스킬은 어려울때가 많음

- 그렇지만 민지는 충분히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잠재력 높음

3. 테크닉

- 테크닉이랑 가장 거리가 먼 타입

- 정통파를 추구하기에, 민지가 구현 가능한 것들 중에선 테크닉 테크닉이 가장 뛰어날때가 더러 있음

- 실제로 올드스쿨 기본스텝 및 동작의 대한 구현도는 민지가 가장 뛰어난 경우가 많음

(파티머신, 스티븐마틴, 리복, 런닝맨)

- 테크닉과 거리가 가장 먼 과지만... 기본기 테크닉으론 뉴진스에서 최상위권임 ㄷㄷㄷ

- 기본에 충실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보여주는 인물이 민지임

4. 몸의 활용도

- 아이솔레이션 같은 기술은 많이 떨어짐.

- 몸을 크게크게 잘 사용함

- 어깨 + 가슴 + 몸통을 뉴진스 멤버중 가장 잘사용함

5. 춤의 이해도 및 표현력

- 춤의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는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함.

- 박자감각을 좀 더 다질 필요가 있고 테크닉을 좀 더 다질 필요가 있음.

- 그렇지만 민지는 '춤'을 정석적으로 배우려고 하는게 강하고, 디테일한 부분도 제대로 살리려고 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 아주 높음

6. 단점

그냥 춤의 자질로만 따지면 둔재에 가까움 (상대적으로)

그렇지만 노력과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 부분임.

민지의 춤을 대하는 자세로 단점 충분히 커버 가능

2. 멤버별 '춤'의 궁합

1. 해린과 민지 80점

- 정파라인. 코레오 라인

- 민지와 해린은 춤을 정석적으로 추려는 타입이라 궁합이 좋음

- 민지와 해린은 '춤'선이 깔끔한 편임 (코레오)

- 민지와 해린은 '음악'의 이해보다, '동작'을 우선으로 하는 성향으로 추구

- 해린은 민지에 비해 동작이 디테일하고 딱딱 끊는 성향이 있고, 민지는 해린에 비해 동작이 그루브하고 파워풀함

- 해린은 직선형 동선에 강하고, 민지는 곡선형 동선에 강함.

- 서로 결이 맞으면서도, 서로의 장점으로 단점을 상쇄하는 타입

- 둘다 리듬감이 굉장히 뛰어나고, 음악을 듣고 춤을 출주 아는 타입임

- 개인적으로 뉴진스에서 춤으로 엘리트 라인이라고 생각함

- 혹자는 '가장 잘추는 자 + 가장 못추는 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 라인임.

- 하니와 다니엘 모두 자기식대로 춤을 추는 경향이 강해서, 정식 코레오보단 힙합형식의 안무나 '스트릿' 스타일의 댄스에 더 어울림

- 하니는 '스피디하면서 짧게짧게 테크닉적으로 추는 스타일' 이라면, 다니엘은 '박자를 굉장히 그루부있게 타면서 길게길게 타는 타입'임

- 서로의 단점을 완전히 상쇄하면서도, 각자의 장점이 더해져 시너지가 상당함

- 뉴진스 기본안무에서도 하니 옆엔 다니엘이 주로 있는 경우가 많음.

'하니 - A (상황에 따라 달라짐) - 다니엘' 이런 형식으로 진행 되는 경우가 많음

3. 해린과 다니엘

- 해린과 다니엘의 궁합도 꽤 좋음. 그리고 안무때 사실상 가장 자주 붙어있음.

- 다니엘은 '리듬'을 굉장히 안정적으로 춤을 추는 스타일이라, 웬만해선 누구랑 붙여도 궁합이 좋음.

- 해린은 뉴진스에서 춤이 가장 '직선형' 스타일이고, 다니엘은 뉴진스에서 가장 '곡선형' 스타일임

- 해린이 정확하고 깔끔한 동작으로 꽂으면, 다니엘이 유려한 동선과 리듬감으로 그것을 보완해주는 스타일.

- 둘 다 서로를 보완해주긴 하지만, 그래도 다니엘이 더 해린을 보완해주는 궁합이라 생각함.

4. 혜인

- 혜인은 춤의 성향으로 따지면 올라운더 성향을 가지고 있음

- 혜인은 민지 + 하니 + 다니엘의 춤성향이 섞였고, 본인만의 '춤의 특성'을 보는 깊이감이 특출난 케이스임.

- 혜인은 뉴진스 멤버들과 있을땐 여리여리한 춤스타일을 선보이지만, 혼자 있을땐 파워풀하고 그루브한 스타일을 춤.

- 혜인이 뉴진스 멤버들에게 맞춰준다면 누구랑도 어울리지만, 본인의 개성을 발산할땐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냄.

- 혜인이 각을 잡고 춤을 춘다고 했을때, 조합이 좋은 사람은 2명임.

혜인 + 다니엘 :

- 박자를 그루브하게 타는건 비슷하면서, 혜인이 조금 더 그루브하며 트렌디한 춤 스타일.

- 다니엘은 춤 스타일이 일정하니, 혜인이 조절해가면서 맞춰나가야함

혜인 + 민지 :

- ' 비슷한 피지컬 + 파워풀함 + 그루브함' 이 비슷해서 미관적으로도 보기가 좋음.

- 민지의 정석적으로 추려고 하는 깔끔함과 디테일 + 혜인의 트렌디한 춤 스타일이 서로의 장점을 부각시키면서도, 단점을 상쇄함.

- 해린보다 하니가 리듬감과 테크닉 모두 더 뛰어나기에, 이 조합은 해린한테 불리함.

3. 뉴진스 춤으로 서열정리

뉴진스에서 '메인댄서' 포지션이 없는것은 진짜로 메인댄서라고 하기에 적합한 인물이 없음.

뉴진스에서 '제이홉'이나 '리사'처럼 멤버 전체를 아우르면서 춤을 출수 있는 멤버는 없음.

'춤실력' 이 대체로 비슷비슷하고, 서로 잘하는 분야가 다름. 그리고 각자 몇개씩은 '결여'된 포인트 들이 있음.

흠... 사실 뉴진스에서 춤으로 서열매기는건 도긴개긴 싸움이긴 한데....

그래도 종합적으로 봤을때 '하니'는 1등으로 고정해야하는 건 확실함.

'하니'가 그래도 뉴진스 중에선 가장 춤을 잘춘다고 해야하는게 맞음.

하니 다음으론... 진짜 상황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내 개인적인 견해와 취향을 섞어 얘기하면...

하니(1등) >> 다니엘 >= 이혜인>= 강해린 > 민지

이렇게 춤을 잘추는 순위로 보면 될것 같노ㄹㅇ 대신 하니밑으론 순위 언제든 바뀔수 있음.

그리고 '안무'를 모두 다 온전하게 할줄 아는 상황에서 능력만 따지면

민지 >= 하니 > 혜인 > 다니엘 > 강해린

그러니까 '민지'도 자신있게 출수 있는 안무면, 민지는 어지간해선 상위권에 들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민지'는 정석적으로 배운대로, 제대로 구현하기 때문에 디테일에서 넘사일수 밖에 없어. ㅇㅈ?

그리고 춤의 재능만 따졌을때 내 개인적 소견은....

선천적 재능 : 다니엘 > 이혜인 > 강해린 > 하니 > 민지

이렇게 춤의 대한 재능이 타고난 케이스인것 같음 ㄷㄷㄷㄷ

암튼 다들 똥글 읽느라......

개 수고 많았노~~~~ ㄹㅇ ㄲㄲㄲㄲㄲㄲㄲ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