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간 주고받은 메일 등 참고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으로 보임

민희진

- 하이브는 음반 밀어내기를 했다.

하이브

- 정상적인 유통거래이다. 그걸 음반밀어내기라고 하면 안된다.

- 대형거래를 이용하여 초동을 부풀리는 것을 무조건 밀어내기라고 한다면 오히려 뉴진스가 밀어내기를 한 것이다.

- 뉴진스는 하이브에 대량으로 물량을 넘겨서 현재 하이브에 재고가 161만장이 남아있다.(어도어 재고 아님. 하이브 재고임)

- 뉴진스는 유니버설재팬에 대량으로 물량을 넘겨서 현재 유니버설재팬에 재고가 11만장이 남아있다.(어도어 재고 아님. 유니버설재팬 재고임)

민희진

- 밀어내기는 나중에 안팔리면 반품을 하거나 팬싸인회를 해서 물량을 떠는 조건으로 대형거래를 하는 것을 말한다.

- 뉴진스는 안 팔려도 반품 안 해주기로 했고 팬싸인회 같은 것도 안하기로 했고 안 팔리면 거래처에서 독박쓰고 떠안기로 한 것이니 밀어내기가 아니다.

하여간에 양자간 메일내용에 따르면, 몇몇 걸갤러들이 생각하듯이 뉴진스 재고는 어도어 재고 113억이 아님. 이것은 어도어에서 안고 있는 재고일뿐이고 하이브에서 안고 있는 재고까지 합하면 수백억 된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