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냈다고 해서 위약벌이 부과되지는 않는다.

위약벌은 당사자간 가수계약서에 따라 가수가 이행해야 할 콘서트, 음반활동 등등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벌로서 부과되는 거다.

그러니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소송을 냈더라도 대법원에서 판결 나올 때까지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콘서트 하고 그러면 위약벌은 부과되지 않음.

그러나 전속계약 해지 소송내더니 회사와 연락두절이나 활동계획을 정당한 사유없이 이행하지 않는다? 그러면 가수로서의 활동의무를 안 한 것이므로 위약벌이 부과되는 것임.

피프티는 아예 잠적을 해버려서 딱 걸렸지만 소송냈고 소송에 졌다고 위약벌이 부과되는 것이 아님.

소송내고 연락두절 ---> 소송에 이길 경우 정당한 활동거부로 보아서 위약벌 부과 안돌 수 있음. but 소송에 지면 위약벌이 부과되겠지.

이때 뉴진스는 하이브 방시혁을 상대로 내는 것이 아님. 어도어를 상대로 내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