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연예계 생활 해온 아역배우고 심지어

한국도 아니고 천조국 아역 출신이라고 하니까

뭐 존나 있어 보이고 유명한 걸로 유명한거지



또 거취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었던 시점에선

와이지 걸그룹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었으니까

와이지의 비밀무기니 하는 신비감 까지 조성되서



더더욱 필요 이상으로 고평가 받았던 거고 ㅇㅇ



근데 난 예전부터 명성(?)과 달리 애매하다고 생각했음



실력파 멤버라고 하기엔 딱히 압도적인 수준도 아니고

비주얼 멤버라고 하기엔 연예인 아우라 같은건 있어도

그건 분위기의 영역이지 순수 와꾸가 탑급인것도 아님




무엇보다도 양고졸이 어떤 새낀데 엘라가 그렇게

스타성이 개쩔면 아무리 테디라고 해도 양보 안해준다

와이지 연습생으로 승격시켜서 베몬으로 데뷔 시켰지


테디가 지가 먼저 접촉했다고 서운해 할수는 있는데

어차피 테디는 곧 독립해서 나간다는데 그 이후로는

남남인 테디의 충성심이 깍이든 말든 신경을 왜 쓰겠어





데뷔전엔 그렇게 엘라 엘라 거렸는데 내 예상대로

막상 베일 벗고 보니 아무도 이름도 모르던 안나인지

스시녀 비쥬얼 멤버보다도 반응 없는거 봐라 ㅇㅇ



베몬 초반에 쩌리 취급 받던 로라 보다도 스타성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