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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패러디 영상에 릇퀴들 긁혀서 폭주중이네 ㅉ.jpg -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앗차차 긁힌건 민천지들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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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면 가관이지?

이래서 갠적으로 팬들이 코첼라 재언급하면서 snl 비판하는게 오히려 악영향이라고 봄.
사회에 모두까기 인형은 하나가 필요하고 그게 보통은 코메디임.

진짜 선을 넘은 코메디를 하면 그건 하이브에서 법적인 조치를 할거고.

코메디는 그 선을 애매하게 줄타기해서 결국 넘지않는 선에서 웃기는 게 목표인지라.

거의 모든 사회와 연예계 화제거리를 끌고오는 수밖에 없음.
근데 거기에서 발끈 하면 이제 사실 '치부'를 한 번 더 수면위로 올리게 되는 거고,

팬들입장에선 좋을 게 없음.

코첼라도 결국 실제 반응은 좋았다는 게 더 많고,

해당 주체에서도 관객평가 3위인가 했다며.

릇은 생각해보면 싸패단이나 여론조작하려는 모종의 단체와 병신같이 호도된 애들때문에 상처받은게 분명하긴 하지만,
코첼라를 웃어넘기는 때가 오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함.

팬들도 마찬가지.

아티스트 보호하고자 하는 팬들 마음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코메디라는 게 잘못건드리면 대부분 자충수라 그냥 안웃기면 안웃는게 코메디를 향한 최고의 비판임.

물론 찐피어나들이나 찐릇팬들은 화나서 이미 snl 타격하겠지만,

나는 코메디라는 영역이야말로 민쥼이나 늊과는 다르게 진짜 성역에 가깝다고 보는 주의라.

건드려선 좋을 게 없다는 생각함.

저 파란모자만으로 발광하는 애들만 봐도

웃자고 한 얘기에 정색하는 게 얼마나 별로인 모습인 지 알 수 있음.

저때 민씨 피코 제대로 성공해서 국민들은 민희진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던 시기임.

그와중에 SNL은 모두까기를 시전한거.

걍 원래 그런 매체고,

스탠드업 코메디같은거 보면 장애인도 깐다.

물론 그 선을 잘 지키는 진짜 좋은 코메디언은 별로 없긴 한데 무튼.

내 생각은 코메디에 발끈해버리면

손해다.

싸패단 같은 이미지가 된다. 이게 내 결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