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이 흐름을 타임라인화 해서 보자면

1. 풋옵션으로 천억 확보한 민이 하이브에게 3천억 상당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함

2. 회사를 통째로 먹어야 겠다는 계획으로, 위약금 6천억 물어줄 투자자를 접촉, 모집하고 계획함.

3. 네이버 대표 등이 모임에서 민희진이 이런 식으로 접근해오는 걸 보고 하이브에 일러바침.

4. 하이브에서 어도어에 감사팀 보냄

5. 문제의 민희진 즙짜며 기자회견 등장. 하이브 주가 조 단위로 박살남. > 여기서 하이브는 민과 갈라짐

6. 조 단위 피해를 본 하이브는 민희진을 쫓아내는 것으로 결정. 당연히 천억도 못줌. 해사 행위이기에 적법.

7. 무당과 부대표가 조언한 대로하면 될 줄 알았던 민희진이, 뉴진스를 끌어들이며 깽판 침

8. 자본주의가 만만하지 않은 것. 법대로 쫓겨 남

9. 민희진은 본전 생각이 남. 천억이라도 건지면 좋겠음. 청순돌 뉴진스 이미지를 박살내고 일진돌로 만들면서, 풋옵션 천억 살리는 자기목적을 위해 진흙탕에 뉴진스를 밀어넣음 ---> 지금 여기.

처음부터 끝까지 쩐의 전쟁임. 법조계 사람들은 이미 판단 끝냈음. 민희진은 이길 가능성이 없음.

민희진은 이기지 못하는 전쟁에 조금의 가능성 불이라도 살리려고,

뉴진스 ip 를 작살내고 있음.

하이브는 당연히 ip 를 살려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민희진이 이렇게 만드는 이상,

법적 대응을 해야하고, 그 결과는 피프티 결말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