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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하이브 최대 5000억대 소송戰 일촉즉발…'14일 시한부' 최후통첩

  걸그룹 뉴진스와 하이브의 최대 5000억원대 소송전(戰) 개전이 일촉즉발 상황에 놓였다. 뉴진스가 부당해고를 주장한 민희진의 어도어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사실상 선전포고를 했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11일 유튜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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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은 라방에서 14일 기한을 소송전 최후통첩으로 판단하고 있다.

즉, 소송으로 갈거라는 거지.

왜냐하면 이재상 대표는 민의 대표 복귀는 없을 것이면 그건 어도어 이사회가 결정한 것이라 하이브가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뉴진스는 어도어와 계약해지 소송을 해야하는데

현재 대표는 계약 당시의 대표가 아니라서

계약을 무효화한다는 건

민희진 대표 시절의 계약 내용을 무효화 한다는 것이지.

그런데 이진호 기자가 말했듯이

과거 스엠의 경우와 비교하면

계약 해지를 요구할만한 정당한 사유가 희박하다는 것이지.

정산이나 다른 대우가

업계 최고라고 그런 걸로 걸고 넘어 질 수 없고

신체적 위해를 가한 적도 없다고...

결국 자기들을 무시하고 왕따했다는 것이

유일한 문제인데

이 역시 입증을 해야한다고...

현재로서는 아직 입증 된 것도 없고....

민희진은 아직 해고 상태는 아니지만

새 고용 계약서에 싸인을 안했다면

자동으로 퇴사가 되겠지.

내가 보기엔 민희진은 업무태만으로 자동 해고가 되면

양측 모두 법적으로 뭘 더 어떻게 할 건 없는데....

뉴진스가 제출하게 될 계약해지 소송은

올해 안에 끝나기는 어렵겠지.

요즘처럼 걸그룹이 우후죽순 나오는 시점에서

법정 싸움으로 일도 안하면서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

일반 대중에게는 더이상 귀엽고 참신한 걸그룹으로 남지는 않을 것 같다.

부모라도 제정신이면

하이브에 잘못을 빌고 지 새끼들을 구제해야 할텐데

돈에 눈이 멀어서 자식들 앞길을 막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