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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읽고 보면 더 편함 ㅇㅈ?)
뉴진스 민지 크로스백이랑 선물받은 백팩 잘 쓰고 있노!!! ㄹㅇ ㄷㄷㄷ
추석연휴 겸 바람쐬로 나갈려고 했는데, 뭐 당연하게도 저 가방들 모두 매고 갈 예정~ ㅎㅎ
이번에도 예능 나혼자산다의 윌슨(곰돌이) 컨셉으로 가방 의인화 할수도 있노~ ㄷㄷㄷ
많이 오글거리고 병신같겠지만... 뭐 언제나 그래왔듯이... ㄲㄲㄲ ㅇㅈ?
추석연휴를 맞아 바람쐬러 온곳은 '세종대' 근처노~ ㄹㅇ ㅅㅅㅅ
나한테도 나름 의미있는 곳이기도 하고, 민지 개념글 리마스터 버전 예정~ 이니
모든걸 새롭게 다시 찍고 '재탕' 할 예정~ ㅎㅎ ㅇㅈ?
2달 좀 넘어서 오니 뭔가 감회가 새롭노 ㄷㄷㄷ ㄹㅇ...
'뼈칼국수'부터 먹으로 가즈아~!! ㅅㅅ ㅎㅎㅎㅎ
추석연휴라 문 닫았노!!!! ㄹㅇ ㄲㄲㄲㄲㄲㄲ
나름 '리마스터'인데 초반부터 차질이 생기면 어떠하노!! ㅉㅉㅉ
꼭 뼈칼국수가 아니면 어떻노~ ㄹㅇ ㅎㅎㅎ
이번엔 다른 칼국수 맛집 예정!! ㅅㅅㅅ
칼국수는 종류도 다양하고, 맛집도 그만큼 많으니까... ㅇㄱㄹㅇ ㅇㅈ?
두달만에 왔는데도 날씨는 여전히 개덥노!! ㅉㅉㅉㅉ
이번에도 점심엔 맥주 한잔은 국룰이노~~ ㄹㅇ ㅇㅈ?
키야~~~ 맥주 한잔 시원하게 빨아재낄 예정~
오늘 점심은 바로..... 손칼국수야~ ㅎㅎ ㄲㄲㄲㄲ
이번에는 민지한테 어그로 끌려고 온거 아니노!! ㄹㅇ ㅠ0ㅠ
얼마 안된 기간이지만 추억을 되살리려 칼국수집 방문~
이번엔 칼국수 나 혼자 맛있게 즐길 예정 ㅅㅅㅅ ㅇㅈ?
사실... 저번에 '민지 앨범' 들고 칼국수 먹을때 얼마나 죄책감 느꼈는줄 아노? ㄷㄷㄷ
나름의 의미를 두고 그랬던거지만... 사실 엄청나게 민지한테 미안했었노 ㅠㅠ
쓰미마센~~~ ㅍ0ㅍ~~!!!!
이번에는 '만두'도 시켜서 든든히 먹을 예정 ㄷㄷㄷ
싹쓸이 가즈아~!! ㅅㅅ
솔직히 저번 '뼈칼국수'가 더 맛있긴 했는데
오늘 먹은 칼국수 맛도, 두번 생각 안해도 될정도로 맛있었노~ ㄹㅇ ㄲㄲㄲ ㅇㅈ?
역시 대한민국은 칼국수 수준 동북아 최강~ ㅅㅅㅅ
밥 먹은 다음 후식으로 커피 마시는건 국룰이고~ ㅎㅎ
저번엔 '민지' 혼자였는데, 오늘은 '뉴진스'도 함께하노~ ㄹㅇ
환영하노!!! ㅅㅅ 오늘도 잘 부탁하고 ~
그리고 커피를 마시고 간곳은 예상대로......
세종대야~ ㅎㅎ ㄷㄷㄷㄷㄷ
민지랑 뉴진스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세종대 아니겠노~ ㄹㅇ ㅇㅈ?
그 전에 '뼈칼국수' 먹을때, 민지앨범 가지고 사진 찍어서 죄책감을 느꼈고...
세종대에서 '사진'놓고 어그로를 끌어서 심한 죄책감을 느꼈노....
내 개인의 재미를 위해 어그로를 끌어서 정말 미안하노... ㄹㅇ ㅠㅠ
사실 지금도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노... ㄷㄷㄷ
이렇게 세종대를 다시 와보니 감회가 새롭노 ㄹㅇ ㄷㄷㄷ
그래도 이번에는 마음이 그리 무겁진 않노~ ㅇㅈ?
저번에는 사실 마음이 엄청나게 무거운 상태였다구... ㄹㅇ....
이번에는 '민지'랑 '뉴진스'도 같이 기념사진 한장 찍고~
사실... 라방을 한 이후로, 세종대로 어그로 끄는것은 의미가 없어졌노....
솔직히 민지가 포닝에서 '세종~대'를 무슨 의미로 적은건지... 너무나도 투명하지 않노? ㄷㄷㄷ
처음에 소식을 접했을땐, 많이 답답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어떻하겠노... ㄹㅇ
민지와 뉴진스가 '민줌'을 지지해도, 난 아직도 그대들이 밉지 않노... ㅠㅠ
내가 민줌한테 증오를 느꼈던 그날, 민지와 뉴진스 멤버들은 '환희'에 차올라서 공연을 했을꺼야? ㄲㄲ
이왕 왔으니 기념사진을 다시 한 방 찍어주고....
민지의 cd는 좋은 사람에게 잘 전달했노... 그리고 민지의 가방은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노...
결국엔 앨범도, 가방도 폐기할수 없었노...
시간이 지날수록... 민줌에 대한 증오만큼 뉴진스에 대한 애정도 커지기 시작했노...
나도 내 심리를 모르겠노... 그래서 요즘 걸플갤러들한테 개쳐맞고 있노 ㄲㄲㄲ ㅍ0ㅍ~~~
걸플갤러들에겐 미안하지만, 민줌이 손길이 묻어있는 '가방'을 버릴수는 없었노...
'민줌'의 손길이 묻긴 했지만, 어찌됐든 '뉴진스'의 손길도 묻어있는거노...
이런 내가 역겹지만... 나도 어쩔수 없을 정도로 '뉴진스' 애들에게 애정이 생겨버린것 같노 ㄹㅇ
민줌에 대한 저항으로 '민지개념글'을 적었지만...
이제는 민줌의 대한 적개심만큼 뉴진스에 대한 애정이 커버렸노...
민지가 수많은 병크를 터뜨렸지만... 여전히 좋아하노... ㄹㅇ
뉴진스 멤버들이 '민줌'을 대놓고 선택했음에도, 난 여전히 뉴진스 멤버들의 키나를 소망하고 있노...
뉴진스 멤버들이 '민줌'을 선택했다고, 뉴진스를 외면하는건 차마 할수가 없었노...
걸플갤 때문에 안그래도 뉴진스에 대한 친밀감이 큰데
이제는 '민지가방' + '뉴진스 백팩'을 매일 매고 다녀서 정이 들어버렸노...
민줌을 지지하는 걸 공개적으로 말한건 괘씸한 부분도 분명 있지만
그래도 난 당신들이 너무나 안타깝노 ㅠㅠ
솔직히 말하면 난 이제 '걸플갤'을 탈갤 준비중이노...
나도 언제까지 24시간 커뮤니티만 할수는 없잖노 ㄹㅇ ㄷㄷㄷ
걸플갤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중이고, 뉴진스 멤버들에게도 점점 멀어질것 같노...
난 이제 '뉴진스'와 돌판문화를 좋아했던 개저씨로 돌아갈 예정이노...
늊퀴도, 걸플갤러도, 악플러도 아닌... 보통의 '일반인'으로 돌아갈거노...
이젠 걸플갤과 관련된 대부분이 '과거형'으로 남겨질 예정이노...
그렇지만 최소한의 양심문제 때문이라도 민지와 뉴진스를 외면할수 없었노...
걸플갤을 했던 나날들동안 '뉴진스'의 관련된 얘기만 주구장창 했었고,
민지의 앨범을 이용해서 '어그로'를 끌어서, 분에 넘치는 관심도 받았었노...
이번엔 관심을 받고 싶어 적는것이 아니노... 걸플갤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뉴진스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꼭 하고 싶었노... ㄹㅇ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노... ㅠㅠ
이번엔 개소리가 아닌 충언을 하겠노...
민지와 뉴진스 멤버들은 이젠 진짜로 버림받을 준비와 버림받을 각오를 하고 있어야 되노......
지금 민지와 뉴진스 멤버들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파악을 못하고 있노...
민줌은 이젠 '나락'확정이지만, 튼튼한 구명조끼를 놔두고... 썩은 동아줄을 선택하면 어떻하노!!! ㅇㄱㄹㅇ ㅇㅈ?
냉정하게 말하면, 민지와 뉴진스가 '민줌'을 선택하는건 자폭행위와 다름없노...
지금은 하이브 사내에서만 트러블이 있지만, 이젠 다른소속의 동료가수들의 외면도 각오해야 되노...
지금의 '뉴진스'의 선택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그대들을 위하는 사람들이 아니노!!!
그들은 '뉴진스'를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노...
너무나도 무책임한 행동이노... 지금같은 때는 달달한 소리에 현혹되어서는 안되노...
달달한 소리의 현혹되어 잘못된 선택을 하기엔... 선택의 대가가 너무나도 크노....
이쯤에서 '민지 x 뉴진스'와 헤어지면 될것 같노.... 는 개 쌉소리 ㅇㅈㄹ 씹 ㅋㅋㅋ
날씨가 더운데 오지게 돌아다녔으니... 이번엔 순수하게 좀 앉아서 쉬다 갈 예정~ ㅎㅎㅎ
민지와 뉴진스는 그대들의 선택으로 대중과 '강제 이별'을 당할 확률이 크노...
지금은 그대들에게 너무나도 심각한 상황이기에... 난 그대들과의 연을 최대한 잡고 있겠노...
걸플갤러들한테 또 오지게 쳐맞을 말이겠지만...
난 저 가방들 너무나도 애용하고 있노~~ ㄹㅇ ㄷㄷㄷ
저 가방들을 사용하고 난 뒤로 , 내 개인적인 일들이 잘풀렸다구~ ㄹㅇ ^0^
너무나도 자주 사용해서 '때'가 살짝 탔노... ㄹㅇ ㄷㄷㄷ
그렇지만 깔끔하게 '세탁'해서 사용할 예정이고
'크로스백'을 더 이상 사용 못할 정도로 꾸준히 사용할 예정~
저 백팩을 좋아하는건... 걸플갤러한테 선물을 받았기 때문이노...
가방 자체의 퀄리티도 기대 이상으로 좋지만...
내가 탈갤과 탈덕을 할지라도, 지난시간의 증표로 저 가방도 닳아 없어질때까지 사용하겠노!!! ㄹㅇ
뉴진스 굿즈가방들은 어차피 '짐'도 들어 있어서 못버리고
며칠전 피시방에서 '무료'로 나눠주던 우산을 두고 갈 예정~
우산은 일반시민도 비오면 사용가능하고, 수거 된다고 하더라도
재활용 충분히 가능하니... ㄷㄷㄷ ㅇㅈ?
난 아직도 민줌을 증오하고 있노... 그리고 이번일로 '증오'의 강도는 더 심해진 부분도 있노...
그렇지만 '민줌'의 대한 증오로 뉴진스를 외면하거나, 뉴진스 굿즈를 두고 올수는 없었노.... 걸플갤러들 미안하노....
이 장면이 지나면, 이젠 '뉴진스' 멤버들에게 독백을 할 타이밍이노...
민지와 뉴진스 멤버들은 각오해야 될거노!!! ㄹㅇ ㅉㅉㅉㅉ
ㅇㅈ?
(결국은 우산 가져갔노... ㄹㅇ )
키야~ 오늘은 날씨 죽여준다~
세상이란건 참 모순적인것 같노....
지금 이 공원은 너무 한적하고 평화롭지만
뉴진스 멤버들에겐 이젠 엄청난 소용돌이가 휘몰아 칠거노....
한없이 고요한 세상속에서, 당신들은 엄청난 태풍을 맞으며
아프고, 고통스럽고, 처절한 시간을 보내게 될 확률이 크노.....
어찌보면 세상은 정말 냉정한것 같노....
인생은 정말 선택의 연속인것 같노...
어느순간에도 선택의 순간이 찾아오고,선택은 책임이 뒤따르고 대가가 뒤따라오기 마련이노...
그리고 뉴진스는 공개적으로 하나의 선택을 했노.
당신들의 선택을 지속하기엔.... 그의 따른 책임과 대가는 감당못할 정도로 타격이 크노...
인간은 누구나 잘못된 선택을 할수가 있노...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렇기에 인간일수 있노...
그렇지만 때때로 세상은 '선택의 대한' 실수에 대해 굉장히 냉정하노...
그저 잘못된 선택 한번을 했을뿐인데, 그것 하나 때문에 모든것이 바뀌고, 그대로 흘러가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노..
세상은 보통 이런걸 '운명'이라고 부르노...
그 운명의 흐름이... 당신들에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것 같아 걱정되노...
선택의 대가는 굉장히 자비가 없노... 참 애석한 상황이 그대들에게 닥칠 상황이노...
그대들의 잘못된 선택 하나가, 그대들의 삶의 방향을 쑥대밭으로 만들수도 있다는 말이노...
그렇게 되기 전에, 민지와 뉴진스 멤버들은 다시 한번 제대로 된 '선택'을 해야 되노...
뉴진스 멤버의 상당수는 이미 어른이고, 그 전에 사회인이지만... 아직 미성숙한 존재들인걸 '라방'을 통해 증명했노...
어리고, 사회경험이 없고, 어른을 믿어서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번복해야하노...
세상은, 때로는 생각보다 자비를 베풀때도 있노...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민지와 뉴진스 멤버들은 이젠 '버림받을 각오'를 반드시 해야하노...
대중들과 동료들, 지금 곁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바람을 넣고 있는 '민천지들'...
그리고 당신들을 스타로 만들어준 척, 엄마인 척 하며, 당신들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민줌'한테 버림받을 준비 말이노...
장담컨데, 민줌은 당신들을 버릴것이노...
민줌은 당신들을 데리고 있을 능력이 없노... 당신들의 위약금은 커녕 본인 커버하기도 벅찬 상황이란 말이노...
보통의 엄마는, 자식을 인질로 삼고 무엇인가를 거래하지 않아.
민줌은 너네들을 미끼로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울려고 했고, 이미 상당수가 들통나버렸다고...
지금 민줌 '본인'도 감당 못하는데, 누가 누굴 감당해... 민줌의 능력과 인성으론 너네를 절대 끌고 갈수 없어...
민줌이 너네를 정말로 위하는 상황인지 '증명'해볼 필요가 있어...
민줌이 너네를 정말 위하는 '대표'라면 하이브에게 보내주고, 너네의 선택을 만류하는게 맞아.
그리고 너네가 '민줌'을 정말 좋아한다면, 하이브와의 계약기간을 온전하게 지키고 민줌한테 가는 방법도 있어...
너네를 처음 키워주고 성장시켜줬던 '하이브'와의 약속을 지키는것이 우선이야.
그것이 세상 사는데 가장 중요한 '신의'이고, 너네를 지원해주고 스타로 만들어준 '하이브'에 대한 예의야
중2병 걸린 애들처럼 어리광 부리지마... 그러기엔 너넨 너무 성공했고... 잘못하면 진짜로 '인생 나락'간다고....
그리고 중요한건 뭔지 알아?
대중,동료, 그리고 너를 사랑하는 팬들의 외면으로 인한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수 있어...
원래 인기와 대인관계라는 것이 거품과 신기루 같은 면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거든...
그리고 너네가 그렇게나 의존하고 소중한 민줌한테 버림받은 아픔도... 굉장히 감당못하겠지만 그것도 언젠가는 무뎌질거야...
그렇지만 위약금 평균 3000억대... 누가 스폰해주지 않는 이상, 너네들 능력으론 절대 감당못해...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 아픔?? 그런건 '돈'에 비하면 굉장히 낭만적인 아픔일 뿐이야...
돈 때문에... 사랑도, 우정도, 꿈도, 목표도 모든것이 무너질수 있어.
진짜로 이젠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야돼,
더이상 되돌릴수 없기 전에... 제발 올바른 선택을 해야돼...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가기엔... 어쩌면 너넨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수 없게 될지도 몰라...
운명의 흐름은 '너네'가 되돌려야 해... 이젠 시간이 진짜로 얼마 남지 않았다구 ㄲㄲㄲ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한줄기 빛'은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 역시 1%도 안되는 가능성을 믿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호소를 하고 있는중이야.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저말이 너넨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몰라... 그러니 내가 말해줄게. 인상깊지 않아도 그냥 우선 '외워'
첫째. 제 3자의 시선으로, 본인들의 현재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한다. 그리고 현실을 인정한다.
둘째. 어쭙잖은 '동료애' 따위는 무시해. 그런 낭만적인 거 찾을때가 아니야. 순전히 '본인의 인생' 그리고 너네들이 감당해야 할 '가족'들의 인생만을 생각해.
마지막. '용기'를 가지고 민줌으로부터 도망쳐. 그리고 '하이브'에 두드려~
'저희가 경솔한 선택을 했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초심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애들아 이젠 그래야 되노... ㅉㅉㅉ
ㅇㅈ?
르세라핌 앨범은 결국 '피어나'에게 나눔 했노~ ㄹㅇ
그래도 '언포기븐' 앨범은 끝까지 소장할 예정~ ㄷㄷㄷ ㅇㅈ?
잠깐 쉬는 타임으로 짜잘하게 올려봤고 ㄷㄷㄷ
민지야.... 내가 너한테 한가지 물어보고 싶어!
이건 사실 두번 생각해보지도 않아도 될 간결한 문제인것 같거든? ㄹㅇ... ㅇㅈ?
민줌과의 의리를 지켜서 '위약금 3000억대'를 감당할래? 아님 현명한 선택을 해서 '3000억대'의 미래자산을 축적할래?
왜 '민줌'만이 정답이고, 함께 해야할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는건지... 세상엔 훌륭하고 위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ㄲㄲㄲ
오히려 '민줌'사단과 멀어지고 다른 프로듀서에게 배우는건, 가수로서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 안해봤어?
다양한 사람들에게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과 '경험'을 쌓으면, 그 내공은 엄청나게 단단해진다구 ㅇㄱㄹㅇ...
민지는 민희진으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어. 왜 네 인생을 남한테 의존해... 네 인생은 네가 만들어 나가는건데...
민지는 민줌이 아니라 그 어떤누구와 함께해도 잘해낼거라 굳게 믿고 있어!
하이브가 답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 하나 말해줄게.
민줌으로부터 벗어나. 그리고 민지를 중심으로 뉴진스는 의존하는 삶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야 해.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해. 그리고 너네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각성해야 해.
엄청난 소용돌이에서 흔들리게 될 '뉴진스'를 지켜주고, 올바르게 끌어줘야 할 사람은
민줌이 아니라
다름 아닌 바로 너라고, 민지야 !!!
ㅇㅈ?
추석특집 <뉴진스 x 무라카미 콜라보 굿즈 후기 Remaster 외전>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야하노~~~ ㄹㅇ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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