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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에 확실하게 말씀드림. 저는 아티스트 "뉴진스" 팬이지 "민희진" 팬은 아님. 민희진 하이브 둘 다 싫어함. 그니까 선입견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까놓고 소신발언해보면 저는 뉴진스가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음. 이전 라방에서 뉴진스가 민희진을 지지하는 발언을 보고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특히 "민희진을 어도어로 복귀시켜라" 라는 발언은 저도 꽤나 아쉬운 발언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 이면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게, 얘네가 왜 자기네들 커리어 리스크 감수해가면서 그런 라방 했는지 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음

디스패치에서 공개된 연습생 시절 영상, 6월 매니저 무시 관련 사건 등 얘네가 라방에서 언급핸 사건들 자체는 충분히 고민해볼 만한 사건이 맞음.

그리고 얘네가 그런 법리적 해석까지 마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민희진의 이사직 재취임에 관련된 사안은 우리가 판단을 내릴 수가 없다는 게 현재까지의 팩트임

하이브-주주 간 계약 해지에 관한 소를 넣음 / 민희진-재신임 가처분에 관한 소를 넣음

결국 저 소들이 법정에서 어떻게 인정되느냐에 따라서 민희진이 부당 해임된 것인지, 정상 해임 된 것인지가 판단이 나는 거고.

뉴진스는 말 그대로 민희진의 최측근이니, 자기네들이 지켜봐온 부분을 근거로 발언+돌고래 사건, 연습생 영상, 6월 사건 등을 언급하지 않았나 싶음

뭐 팬 입장에서 라이브 방송 이면에 대해 자의적으로 해석한 부분이니, 당연히 내가 틀렸을 수도 있고 님들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걸플갤에서 인격적으로 비난할 만큼의 잘못인가? 전 그건 좀 아니라고 봄

모든 의견 환영함. 단 뉴진스가 아일릿,르세라핌 사태에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는 의견은 수용 못하겠음. 그건 민희진의 영향권이지 아티스트가 원인은 아님